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규재TV] 정규재칼럼;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를 변호함

배세태 2017. 9. 1. 23:20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를 변호함(정규재칼럼)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위원 '17.09.01)

https://youtu.be/RMbLDXET01A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발언으로 명예훼손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판은 지금이라도 멈춰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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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사건의 피고인 고영주 이사장의 '모두 진술'

조갑제닷컴 2017.09.01 고영주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4364&C_CC=

 

8월31일 형사 재판.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68)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고 이사장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조정래 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명예훼손 혐의 1차 공판에서 모두 진술을 통하여 공소사실을 직접 반박했다. 고 이사장은 “문 대통령은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나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왔고 주한미군 철수를 유도하는 활동도 해왔다”며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근거인 ‘진보적 민주주의’도 지향한다”고 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문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라고 확신할 수 있는 정황이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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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모두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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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법정진술

올인코리아 2017.08.31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577&page=1§ion=&s_k=&s_t=

 

2013년 1월 한 우익단체 신년행사에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68)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8월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조정래 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 추종 발언과 활동을 해온 공산주의자다.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는 검찰의 기소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공소사실을 반박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1년 부림사건의 변호인이었고, 고영주 이사장은 당시 수사검사였다. 공안검사출신인 고 이사장은 “문 대통령은 과거 국가보안법 폐지나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왔고 주한미군 철수를 유도하는 활동도 해왔다”며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근거인 ‘진보적 민주주의’도 지향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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