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 주관, 대학로서 10만명 태극기 집회 “이젠 태극기가 유일한 희망”

배셰태 2017. 8. 26. 19:47

[9차태극기집회] “이젠 태극기가 유일한 희망” 대학로서 10만명 태극기집회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2363

 

지난 한 주 동안 기회주의 우파와 보수팔이, 썩은 사법부에 지칠대로 지친 애국우파 시민 10만명이 저마다 태극기를 들고 대학로에 나와 울분과 희망을 나눴다.

 

대한애국당 창준위가 주관하고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명 서명운동본부’가 주최한 ‘제9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집회’가 26일 토요일 오후2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됐다.


 

▲ 26일 대학로 태극기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0만여명이 참석했다. 사진=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10만여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장대비 속에서도 5만여명이 모였던 지난 8.15 광복절 강남 태극기집회 인원의 두 배 이상”이라고 추산했다. 대한애국당이 명실상부한 태극기 세력의 중심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셈이다.

 

대한애국당은 이번 태극기집회부터 새로운 외부 인사를 연사로 적극 영입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연사로 나선 재야 오피니언 리더는 임덕기 건국회 전 회장, 인지연 북한동포와 통일을 위한 모임 대표(미국변호사), 김기봉 한국석유공사 초대노조위원장 겸 문재인 국기문란 탄핵 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이었다. 여기에 대한애국당과 태극기집회 초기부터 함께해온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 박종화 대한민국애국연합 대표도 연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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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기 머리핀을 한 어린이가 애국가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락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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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집회 본 행사와 행진 영상은 TV baijin, 까치방송, 락TV, 번개시장, 애국채널snsTV, 이야기, 참깨방송, 허준선생TV(가나다 순)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대한애국당 중앙당 창당대회는 오는 30일 수요일 오후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대구, 대전, 충남, 경북, 경남, 울산, 부산 11개 시도당이 창당대회를 마쳤다. 대한애국당의 당사는 여의도 모 빌딩에 자리잡을 예정으로, 현재 계약 마무리절차가 진행중이다.

 

●대학로 마로니에 태극기 집회

(락TV '17.08.26)

https://youtu.be/-caOH__sn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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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제9차 태극기 집회] 역시 뱅모! “태극기시민 연대해 평양붕괴 선봉에 서자”

미디어워치 2017.08.26 이우희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2582

 

홍준표 자유한국당이 무기력하게 표류하고 있는 동안 문재인의 대한민국 뒤집기 공작은 속전속결로 이루어지고 있다. 홍준표가 대표직에서 손을 떼던지, 아니면 탄핵 찬성파와 탄핵 반대파를 분명히 하여 보수가 분당 되던지...

 

차라리 우파(보수)가 확실하게 분당하여 서로 우파 적통경쟁을 벌이는 편이 좌파 정귄에 위협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이 싯점에서 우파의 어설픈 통합보다는 분명한 분당이 더 낫다. 그리고 다음 총선에서 우파 국민의 심판을 받으면 될 것이다.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자유본) 집행위원장이 태극기시민들이 자유통일의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지켜내서, 북한 김정은 체제를 붕괴시키는 데 앞장서야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자유통일의 원칙을 세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사드를 배치했고, 개성공단을 철수했고, 세계와 공조해 북을 압박했고, 한미관계를 공고히 했습니다”라고 선언하면서 구호를 선창했다.

 

자유통일! 박근혜! 자유통일! 박근혜! 자!유!통!일!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