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 재판부, 이재용에게 징역 5년 선고
올인코리아 2017.08.25 허우 기자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542&page=1§ion=&s_k=&s_t
=네티즌 "추측성 상상력으로 판결을 내려"
촛불혁명정권 하에서 박영수 특검팀이 징역 12년을 구형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1심법원이 25일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하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뇌물·횡령·재산국외도피·위증 등 이 부회장의 주요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네티즌(국민)들은 ‘짜여진 각본대로 노동자가 지배하는 촛불혁명이 진행되고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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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뇌물·횡령·재산국외도피·위증 유죄’ 이재용 부회장 징역 5년 선고…최지성·장충기 징역 4년 법정구속”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ym****)은 “삼성 이제 대한민국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말라. 체육지원 불우이웃지원 청년일자리 등등. 문제인 정권하에서는 아무 것도 하지 말라. 그냥 생산하고 판매하고 그냥 사업만 하시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o****)은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구나. 이재용 재판결과를 보니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도 뻔할 것 같다. 정치판 광기에 재물로 바쳐진 대한민국 경제에 삼가 명복을 빈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awwooh****)은 “이게 사법부의 현주소다. 법은 죽었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jh1****)은 “박근혜 대통령을 역으려면 삼성의 처벌은 필수 불가결. 능력 있는 기업인들 앞으론 출연금 절대로 내지마시라. 내것 주고 뺨 맞는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keky****)은 “며칠 전 평창지원금이 부족하다면서 문대통령이 공기업의 후원을 직접 부탁한 건 뭔데. 판사의 논리대로 하자면 그것도 문제 되는데, 돈이나 작나 800억 아하! 공기업이라서 문제가 안 되나? 삼성이 지금까지 국가경제를 위해 노력한 바에 비하면 억울하겠지만, 이게 바로 정권을 쥔 정치인들의 노림수인 거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khan****)은 “삼성을 시작으로 이 나라 말아먹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goldki****)은 “국가적 망신이다. 글로벌기업이 뇌물죄라면, 세계시장에서 어떻게 사업을 하는가? 나라 경제를 망치려고 작정을 했구나. 세금 제일 많이 내고 고용창출하고, 수출을 제일 많이 하는 기업을 이렇게 망치려고 작정하는 이유가 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eti****)은 “이재용 징역형에 일단 성공했으니 다음 차례는 박근혜다. 그렇게 되면 대기업과 '보수'의 심볼이었던 자가 모두 감옥에 갇힌다. 이런 전례가 1948년 건국 이후 지금껏 전례가 있던 일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risd****)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해외이전 추진해라. 한반도에 주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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