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건국절에 애국진영 태극기집회
올인코리아 2017.08.16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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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세력은 미국일본 대사관 겨냥, 사드 반대 외쳐
제72주년 광복절, 69주년 건국절인 8월 15일 서울 도심은 해방정국에서나 가능했던 좌익과 우익의 세몰이가 벌어졌다.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는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을 비판하는 우익애국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 석발, 살인적 재판 중단, 한미동맹 강화, 탈원전 철회, 사드 즉각 배치를 촉구하는 대규모 태극기집회를 개최하여 3.1절 이후에 최대의 인산인해를 연출했고,이날 오후 서울광장에선 친북좌익단체들의 모임인 ‘8·15 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가 ‘주권 회복과 한반도 평화 실현’이라는 명분을 앞세운 집회를 열어 사드 배치 반대, 한미군사연습 중단,한일 군사협정 철회 등 한국의 안보를 약화시킬 정치적 요구를 내놓았다.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애국단체총협의회,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300여 애국단체들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마로니에 공원에서 ‘8·15 구국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혜화역 인근을 태극기와 성조기 물결을 이루면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 사드 즉각배치,원전 폐기 정책 철회, 핵무장 준비, 한미동맹 강화”를 외쳤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의 안보와 경제에 대한 무능을 질타했다.
김세환 구국포럼 상임대표는 구국선언문을 통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개발 완성을 공언하며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 때를 이용해 국내 종북좌파들은 적화통일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건국과 산업화의 결실, 그 동안 구축한 안보체계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있다”며 “우리 보수우파 시민들이 대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변인은 “우리는 대한민국 안보를 비롯해 나라를 송두리째 엎으려는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숙명과 운명을 지녔다”며“1948년 건국 아버지들과 산업화 혁명을 성공시킨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전복시키려는 종북반미좌익세력에 맞서, 고군분투했다고 훗날 자신 있게 답할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변인처럼, 다른 연사들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살인적 재판을 규탄하고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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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좌익단체들은 서울광장에서 사드 배치 반대 집회를 마치고 “사드 배치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미국과 일본 대사관을 포위하려고 행진했다. “당초 대사관을 포위하는 '인간띠 잇기' 행진이 예정돼 있었지만 법원이 대사관 뒷길 행진을 제한해 취소됐다”며 MBC는 8·15 범국민평화행동 추진위원회 한모씨의 “(사드는) 북한의 미사일을 맞출 수 없는 쓸모없는 무기고 이웃 나라의 반발과 보복을 불러오는…”이라는 사드 반대 의사를 전했다.
광복절을 맞아서, 한국을 해방 및 건국시켜준 미국을 적대세력으로 몰아 미국 대사관을 둘러싸고 규탄하는 좌익단체들의 모습에서 우익애국인사들은 “월남 패망을 연상시킨다”는 말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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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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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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