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방송] 8월 7일 56분간, 문재인과 도널드 트럼프의 이상한 통화!

배셰태 2017. 8. 8. 12:40

■문재인과 트럼프의 이상한 통화!

(이화영 목사 '17.08.08)

https://youtu.be/WoMg7Qch_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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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촛불정권은 독재정권

 

독재정권이란? 이 나라에서 정의조차 모호하다. 지금 전기수급에 문제가 있다. 그런데 아무런 기사도 뜨지 않는다. 전력이 남아 돌아서일까? 아니면 이 정부는 잘하고 있다고 속이려고 이런 기사를 차단하는 것은 아닌가? 이념을 담은 영화를 쏟아내어 한탕 벌이자는 기회주의자들이 득실거리는 까닭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소통이 아예 되지 않는다. 엉뚱한 말을 내뱉는다든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한다. 북한에 애걸복걸 구애를 하지만 북한은 꿈쩍하지 않는다. 언제나 만나주겠다고 하면 황송해 하는 인간들에게 북한이 급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다른 사람은 아는데 문 반장만 모른다.

 

미국과 잘 되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내가 볼 때 절대 그렇지 않다. 트럼프가 북한과 대화를 물어본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 몰라서 물어본 것일까? “네 멋대로 해봐라. 우리도 우리 멋대로 할 테니까.” 이런 의미가 아닐까? 트럼프와 길게 대화한 것으로 돈독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미사일이 날아오는데 여유롭게 휴가를 가는 대통령을 보고 트럼프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진지한 대화 상대자로 생각했을까? 그냥 형식적인 이야기만을 하고 끝냈을까? 자기 나라의 안보를 우습게 아는 대통령을 보고 북한 압박에 관해서 진지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트럼프는 믿지 않을 것이다.

 

지금 내가 몇 달간 본 것은 보복 정치의 끝판이다. 경제나 국방보다는 언론장악에 나서고 있다. 시류에 따라 이 말 하고 저 말하는 언론을 다루는 것은 과거보다 쉬워졌다. 너도나도 논설 주필이라는 인간들이 충성을 맹세하는 사설을 보면 기가 막힐 정도다.

 

하기는 저런 기회주의자였으니 그런 높은 자리에 올랐을 것이다. 그가 정의롭거나 공정하므로 얻은 자리가 아니다. 이런 썩어빠진 언론은 나라를 망칠 것이다. 올바른 비판이 사라진 나라가 내가 볼 때 독재 정권이다. 자기에게 불리한 이야기하면 고발 고소를 남발하는 정권이 민주 정권이라면 웃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