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대북 예방전쟁·선제타격론' 고조...친북세력은 부인하고 평화선동 나서

배셰태 2017. 8. 6. 11:50

미국, '對北 예방전쟁·선제타격론' 고조

올인코리아 2017.08.06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6437&page=1&sc=&s_k=&s_t=

 

친북세력은 선제타격 부인하고 평화선동 나서

 

 

한국의 좌익선동매체가 “미 당국자들은 선제적 군사행동이 한반도 전쟁을 점화시킬 수 있고, 한국과 일본에 대규모 사상자를 낼 수 있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호도하면서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이 없을 거라고 선전하지만, 군사적 타격의 목소리가 미국에서 고조되고 있다.

 

조선닷컴은 “허버트 맥매스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5일(현지시각) 북한의 핵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예방전쟁(preventive war)’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며“북한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한국 국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는 값비싼 전쟁을 초래할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예방전쟁’이란 가상 적국의 공격 위험에 선제공격을 가해 침략을 막는 전술을 말한다.

 

이날 미국 MS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도발 능력 제거 등을 위한 ‘예방전쟁’ 가능성에 대해 맥매스터 보좌관은 “물론이다. 우리는 그것을 위한 모든 옵션을 제공해야만 한다. 거기에는 군사옵션도 포함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참을 수 없다고 말해왔다. 만약 북한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핵무기들을 가진다면 대통령의 시각에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친북선동매체는 “휴전선 부근 장사포가 서울을 겨냥하기에, 미국이 북한을 외과수술식 정밀타격으로 핵시설을 무력화시키지 못한다”고 선전하지만, 대북 수술적 선제타격론은 미국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중략>

 

친북세력이 “북한의 군사력이 강화되어 ‘다종화, 다양화된 핵타격 수단’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이 불가능하다”는 식의 선전을 조선닷컴도 선전한다.

 

<맥매스터 美NSC 보좌관 “대북 예방전쟁 포함한 모든 옵션 제공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isa****)은 “북이 확실하게 핵 및 미사일로 공격단계에 오면 한국, 일본의 심각한 피해를 알고 있으면서도 주저 없이 예방전쟁을 할 것이다. 현 정부가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어 대화로 해결하자는 순진한 생각은 김정은의 기만 살려주는 어리석음이다”라고 문재인 정권의 망상적 평화노선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ljt****)은 “허버트 맥매스터여, ‘대북 예방전쟁’시작은 언제부터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eeh****)은 “북한에 있는 핵무기들의 보관장소 정보만 손에 넣는다면, 일시에 폭격을 가해서 없애버릴 것이다. 이것이 더 큰 전쟁을 막는 길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wpa****)은 “적과의 문제 해결을 결국을 군사옵션”이라며 “과연 우리 대한민국은 대북 예방전쟁 옵션이 있을까. 오히려 이에 반하는 대북전단살포 금지 지시나 하면서 응답 없는 대화에 애걸복걸 나약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으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200****)은 “조국은 전쟁에 대비하고 있나? 답은 아니다. 호전적 적 앞에 무방비로 전쟁이 없길 바라는 위험한 논조가 넘쳐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ar****)은 “미국 본토가 핵무기로 위협을 받고 있는데, 아무리 우방이라고 해도 남의 나라인 한국, 일본의 피해를 생각해서 예방전쟁을 안 할 거라는 희망사항을 왜 하는지?”라며 “이는 안보 불감증에 처한 한국의 모습 아닌가?”라고 평화타령을 비난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martd****)은 “영원히 돼지의 핵 인질로 사느니, 늦기 전에 공격이 최선. 미국이 최대한 북한 핵시설 먼저 기습파괴, 북이 재래무기로 한국 공격하면 피해는 제한적일 것. 우리 경제는 회복력 가능. 자유는 공짜 없다. 우리도 어느 정도 각오해야. 국민이나 정부가 모두 안보불감증 환자다. 미국이 안보 해주니, 마치 평화가 영구적으로 착각”이라고 문재인 정권의 평화노선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pa****)은 “한국과 일본의 동의가 필요 없다고 본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hecrossl****)은 “대한민국의 안보의 최대의 적은 문재인과 좌파패거리들!”이라며 “문헛개비같은 사고론 1910년 한일합방이전의 고종과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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