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문재인은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가

배셰태 2017. 8. 2. 14:31


28일 밤, 북이 또 ICBM을 발사 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난 뒤 벌써 일곱 번 째다, 전 세계는 경악하여 일제이 성토하며 재제 수준을 더 높힐 것을 결의하고 방방 뜨고 있다, 이런 반복이 연속 되면서 북은 미사일 사거리를 점점 더 늘려가고 있고, 국제사회는 총력 저지를 더 강화하고 있는 것을 반복하는 동안에 위험은 극에 달 한 상황이지만 아쉽게도  대한민국으로서는 뾰죽한 수가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손 놓고 구경할 수는 없다, 극에 달한 그 위험의 한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북은 정점을 찍는 핵실험과 보다 진일보한 미사일을 준비해 곧 실험을 할 것이란 예측 보도가 속보로 나오지만 대한민국은 대통령부터 천하 태평이다, 대통령 문재인은 휴가를 떠나 마치 선거 운동이라도 하듯 등산객과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이미지 관리에 열 올리며 한가로이 즐기고 있고 온갖 문제 투성이로 국회인사청문회경과보고서조차 받지 못한 국방장관 송영무는 국회에 출석해 북의 행태에 연관한 사드 문제를 두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가 안보 차원을 저해하는 모습으로 갈팡질팡하는데 국가안보의 주축 사령탑의 이런 꼬라지를 지켜 보는 국민은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


                     


적의 미사일 공격으로 부터 방어할 수단인 사드를 총력 저지하는 일부 군민과 외부 세력에 대해 강 건너 불구경하고 이를 동조라도 하듯 대통령의 일반 환경영향평가로 무기 연기 발언의 여운도 가시기 전에 '임시 배치'란 햇갈리는 말로 배치를 결정하는가 하면 장관은 임시로 하되 영항평가에 따라 배치 장소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고 전자파 0라는 것을 확인하고도 대통령과 국민에게 보고도 하지 않은 일을 벌이고 있는데 이것이 정상적인 국가 구조인가 하는 것이다


                      


국가안보를 이런식으로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가, 28일 ICBM을 발사한후 미,일 정상은 발빠르게 전화로 대응을 모색하고 북의 영향력을 가장 강도 있게 할 수 있는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며 숨가쁘게 움직이는 반면에 당사자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휴가 끝나고 전화하자고 한가한 소리를 했다고 하니 이사람(문재인)은 누구를 위한 어느 나라 국가 원수인가 하는 것이다, 휴가를 떠나 있다가도 이런 일이 발생하면 즉각 복귀하는 것이 국가 안보의 최정점에 위치한 대통령의 자리인 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동틀무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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