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보내온 한미정상회담의 진실 (2)
뉴스타운 2017.07.06 서석구 변호사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197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는 트럼프와 한미정상회담
미국내 한미동맹 교포단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가 끝났다고 한 확고한 대북인식에 공감했다.
그러나 아직도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화운운의 동문서답을 하고 있어 교포단체는 답답해 한다. 8조원 이상 퍼준 결과 돌아온 게 평화가 아니라 핵과 미사일 위기만 초래하지 않았는가?
더 놀라운 것은 미국이 한미동맹을 강조했으나 자체 방어를 하겠다고 하여 실질적인 동맹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의 비자가 거부당했고 미국 공항에는 차관보 대리가 나왔을 뿐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한 의전이었다.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부담과 한미 FTA등 미국이 꺼낸 의제 모두 동문서답해 한미동맹의 길이 험난하다는 교포단체의 걱정과 한숨에도, 국내언론은 한미회담이 성공한 것처럼 문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다.
<중략>
갈라진 태극기가 서로 용서하고 반성해 단결할 때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
미국과 캐나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검찰의 가혹한 인권유린 수사, 박근혜 대통령 주 4일 살인적인 졸속 재판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촉구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해 미국에 신병치료차 방미 허용 등 구명운동이 결실을 거두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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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북한이 4일 발사한 미사일...미국 정부, 5일 ICBM으로 공식 확인
YTN/뉴스1/연합뉴스 2017.07.05
http://blog.daum.net/bstaebst/21710
미국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주장을 5일 공식 확인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오후 6시20분, 우리시간으로 5일 오전 7시20분께 발표한 공식성명에서 "미국은 더욱 강력한 조치로 북한의 ICBM 발사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ICBM 발사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고조되고 있음을 대변한다"면서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틸러슨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지 약 22시간만에 나온 미국 정부의 첫 공식 반응이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과 더불어 ICBM 발사를 절대 넘어서는 안될 선, 즉 '레드라인'으로 규정하고 이를 어길시 초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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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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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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