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된 박근혜 대통령 인민재판
올인코리아 2017.05.30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6070§ion=section11§ion2=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언론과 법원의 인민재판은 계속된다. 대한민국 국민이 민주적으로 뽑은 박근혜 대통령을 어불성설의 날조선동과 억지수사로 탄핵 및 구속시킨 한국의 언론계와 사법부는 오늘(5월 30일)도 해괴한 '비선치료'라는 명목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인민재판했다. 조선닷컴은 "이른바 '비선진료' 방조 혐의로 기소된 이영선(38) 전 청와대 경호관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재차 출석을 거부했다"며 "하지만 재판부가 강제 구인을 결정하면서 박 전 대통령은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진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무슨 마약질을 한 것도 아니고 불법적으로 치료받은 것도 아닌데, '비선실세'라는 선동용어를 만들어내어서 최순실씨를 마치 박근혜 대통령의 상왕처럼 둔갑시켰던 한국의 선동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의사의 치료를 '비선치료'라고 매도하면서,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의사를 청와대로 불러들여서 못된 짓을 한 듯한 인상을 주는 선동을 했다. 조선닷컴은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경호관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선일)은 이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신청을 받아들여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전직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다루는 한국의 폭력적 재판부다.
전직 대통령에게 인간이 참기 힘든 증오심으로 수모를 가하는 한국의 검찰(특검)과 법원과 언론은 최대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권유린적 학대를 가하고 있다. 조선닷컴은 "박 전 대통령은 29일 재판부에 증인 불출석신고서를 제출했다. 자신의 재판 일정과 이에 대한 준비 등을 이유로 출석에 응하기 어렵다며 서면 조사로 대체해달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에도 이 전 경호관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을 거부한 바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강제로 재판정에 끌어낼 이유를 설명했다. 배울수록 무자비하고 불법적으로 되는 한국사회의 지식과 판결은 비민주적이고 몰상식한 성격을 띠어간다.
조선닷컴은 "형사소송법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구인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원이 구인장을 발부하면서 특검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을 31일 오후 4시 이 전 경호관 재판에 데려올 수 있게 됐다"며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운동치료사 등이 청와대에서 한 일이 '의료행위'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 증인신청 이유를 전하면서,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운동치료사가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치료한 것을 '의료행위'인지 아닌지 따지는 한국의 검찰과 법원은 과연 국제사회에서 제정신 있는 집단으로 평가받을까?
조선닷컴의 "특검, '비선진료' 이영선 재판에 '증인 박근혜' 강제구인한다"라는 기사에 한 네티즌(mount****)은 "너희들 그렇게 전직 대통령을 능멸해도 되냐? 니들은 반드시 블랙리스트에 올려 그 댓가를 치루고 말 것"이라고 잔인한 판검사들을 비난했고, 다른 네티즌(tkdejrgo****)은 "특검은 끝났고, 검찰이 인계받았다고 하드니 특검이란 말이 왜 나오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jc****)은 "박영수 특검 당신들이 저지른 못된 짓들 이제 곧 과보로 받을 거야. 수천, 수만 배로. 그게 인과의 법칙인 줄은 모르지. 배운 법지식을 못된 방식으로 써먹은 대가로"라고 했다.
하지만 한 네티즌(seoseo01****)은 "전직 대통령(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고선 뭐가 과한데.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그리고 법에 왜 불응하는지. 국민만 법 지키고, 넌 뭔데 법을 어기냐"라고 보복심을 드러냈고, 다른 네티즌(hanyki****)은 "아주 저질이다. 우익은 정권 바뀔 때 죽은 노무현 가족은 건들지 않았다. 지금 하는 짓거리는 필히 부메랑이 되어 니들에게 수백배로 돌아갈 것이다. 꼭 빌고 기도하마"라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보복'으로 풀이했고, 또 다른 네티즌(kj****)은 "특검도 참으로 지독한 것 같다. 뇌물죄를 덮어씌워놓고 찾아보니 10원짜리 한 닢도 안 나오니 온갖 추태를 다 부리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woo****)은 "이땅의 친북좌파들이 선전,선동으로 있지도 않은 죄 뒤집어씌우고 온갖 망신을 주면서 개인의 인격을 완전히 말살시키고 악랄한 짓들을 하는구나. 지금 하는 짓들을 보면 고문이나 진배 없다. 너희들도 머지않아 필히 반작용이 있고 같은 처지에 놓일 것"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shin****)은 "아직도 특검이 존재하네? 그냥 박대통령을 황태 덕장에 메달아서 황태포 만들지 그러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olomon****)은 "잔다르크 마녀재판과 너무 흡사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오호 통재라 오뉴월 서리발 무섭다!"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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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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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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