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탄도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성공...미국 본토 공격 가능

배셰태 2017. 5. 25. 22:51

북한 핵개발 손쓰지 않으면 미 본토 공격 가능

뉴스타운 2017.05.25 김상욱 대기자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6971


미 일부 전문가, 북 미사일 대기권 재진입 성공


 


▲ 미국 국방정보국(DIA=Defense Intelligence Agency)의 빈센트 스튜어트(Vincent Stewart) 국장은 23일 열린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이대로 방치하면, 북한 정권은 최종적으로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능력 있는 핵과 미사일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미국 국방정보국(DIA) 홈페이지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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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5월 들어 14일과 21일 두 차례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다. 전문가들은 이 두 차례 발사 실험에 대해 지금까지 실시한 실험 가운데서 가장 성공적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미국 정보기관의 초기 분석에서는 ‘대기권 재진입에 성공했다’는 결론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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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국제문제 전문가 조지 프리드먼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임박했다"
서울경제 2017.05.24 윤상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21106


프리드먼은 지난 22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7 전략 투자 콘퍼런스’ 연설에서 “북한의 행동이 미국에는 충돌 외의 다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은 전망을 했다.

미 항공모함인 칼빈슨호와 로널드 레이건호가 모두 북한을 타격할 수 있는 사정거리에 있고, 100대 이상의 F-16 전투기가 같은 지역에서 매일 훈련 중인 배경을 근거로 미국의 ‘군사적 옵션’이 임박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했다. 이러한 전조는 1991년 이라크를 상대로 한 미국의 ‘사막의 폭풍’ 작전의 전조였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F-35 스텔스 전투기도 해당 지역에 전개돼왔고, 미국 정부 대표가 민방위 대책과 테러, 한반도 문제에 대해 오는 31일 괌 측에 브리핑할 예정이라고도 보도했다. 이 모든 정황이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수도권에 거주하는 2,500만 명이 북한의 장사정포 사거리에 있고, 북한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서울에 대한 보복 타격이 감행된다고도 덧붙였다. “미국은 전략적 폭격으로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