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살려면 배신자 척결이 먼저다
뉴스타운 2017.05.10 이방주 칼럼니스트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241
국가의 목에 칼을 겨누어 사익을 추구한 망국의 배신자들
이 나라를 망국으로 몰아넣는 주범은 귀족노조와 전교조와 종북세력이다. 억대 연봉의 귀족노조가 파업이니 고용 세습이니 하면서 청년 일자리를 빼앗고 기업을 해외로 내쫓고, 해외 자본 투자를 가로막아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전교조도 가증스런 거짓 역사관과 좌파 사기꾼 이념을 주입시켜 나라를 붉은 색으로 물들이고 있고, 나라 곳곳에 퍼진 종북세력은 나라를 멸망 직전으로 이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나라가 살 길은, 귀족노조와 전교조와 종북척결 외에는 없었다. 그러나 사람이 어떻건 말건, 이념이나 사상이 어떻건 말건, 과거가 어떻건 말건, 내 지역이니 덮어놓고 뽑는 국민들, 이미지니 외모니 공짜 공약이니 하는 선동과 선악을 구분하지 못하는 국민 수준이 이를 받아들이지를 못했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지도자를 알아보지 못했고, 자유월남 공산화를 보면서 희열을 느꼈다는 좌파 지도자를 압도적으로 선택했다.이제 친북, 종북세력이 더더욱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고, 개성공단 2000만평 등으로 한해 수조원씩의 자금이 북으로 넘어갈 것이고, 이는 북핵뿐만 아니라 수소폭탄이 되어 우리의 목을 겨눌 수도 있다. 심지어 기업들이 해외로 줄이탈 하고 남한 공산화의 길로 급속히 몰락할 수도 있다.
국민은 자기들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질 수 밖에 없고, 그게 국민 수준이라면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내부의 배신자, 내부의 적을 척결하는 일은 절대 빼놓아선 안된다. 국난을 당한 속에서 나라를 살릴 길은 오로지 우파 진영의 대동단결 외에는 없었다. 그러나 사익을 목적으로 우파 진영을 끊임없이 이간질시킨 자들이 있다. 배신당이니 탄핵당이니 하면서 우파 내부를 이간질하여 우파 단결을 방해하던 자들 때문에 우파의 타격이 너무 컸다.
박 대통령의 최측근 비서였으면서 탄핵과 분당으로 보수 우파를 박살냈던 바른정당 유승민은 토론회 때 비열한 수를 쓰는 것 등만 봐도 인간 이하의 배신자인 게 맞다. 그런데,박 대통령의 측근들 대부분이 배신하는 것을 보면 박 대통령의 문제도 크다는 점 역시 인정해야 한다.
또 탄핵은 언론의 허위 보도를 섣불리 믿었기 때문에 생긴 일인데, 허위 보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그 사단을 만든 박 대통령의 무능함이 탄핵의 첫째 원인이다. 깨끗했던 점도 좋았고 철학도 어느 정도 바로 박혀 있었지만, 판단력이 부족했다. 한마디로 공주였던 것이다. 때문에 탄핵에 가담했던 배신자들의 오판이 이해 되는 측면도 없진 않다.
그러나, 새누리 배신당의 조원진과 변희재, 정광용, 정미홍이는 탄핵이라는 국난의 위기를 사익을 위해 악용했다. 좌파가 집권하면 나라도 위험하고 박 대통령도 위험해짐을 모를 리 없는데, 이들은 뭉쳐도 모자랄 판에 우파분열 정당을 만들어 아군에게만 총질을 했다.
우파를 분열시켜야만 자기들의 자리가 생긴다고 여긴 듯하다. 우파 세력은 적들과 죽어라 싸우고 있는데, 이들은 탄핵을 빌미로 적과 힘겹게 싸우는 아군과 홍준표 후보의 등에다 총질을 해댔다. 집안에 강도가 들어와서 가족들이 강도와 싸우고 있는데, 이들은 적과 싸우는 가족들만 팬 것이다.
적의 편에 서서 국가의 목에 칼을 겨누어 사익을 추구한 이 매국노들이 대한민국의 원수이며, 이들은 관용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 이들을 엄중하게 척결하지 않으면 이런 배신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생길 것이며, 이 나라의 자그마한 희망마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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