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IT/과학 2010.10.25 (월)
‘중국판 CNN’을 표방하는 24시간 뉴스 채널인 중국 신화뉴스TV(CNC)가 최근 아이폰 방송에 이어 아이패드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미디어빅뱅 속 선점효과를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지금까지 모바일 방송은 ‘DMB’에 치우친 하드웨어적 개념이었지만 이제 방송은 통신과 소프트웨어를 떼놓고 볼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만약 지금 수준으로 (아이패드 앱 방송이)준비된다면 애플TV, 구글TV 대비 또 다시 뒷걸음치는 IT강국 한국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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