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복당한 권선동 등...김진태와 태극기 들 날 왔다

배셰태 2017. 5. 2. 22:51

■[변희재의 시사폭격] 장제원, 권선동, 나경원, 하태경, 김진태가 어깨동무하고 태극기를 들 날이 왔다!!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05.02)

https://youtu.be/dMRI3RO9JAA


◆시사폭격 27회◆

"홍준표, 'TK민심은 유승민을 제외한 바른정당 모두를 용서했다'고 발언. 어제는 김진태 의원이 "내가 지지하면 그것이 태극기 민심이다' 발언. 저는 이제 김진태 의원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알겠다. 사고방식이 똑같다."

"(홍준표가 받아들인 바른정당 의원들 중에는) 유승민보다 더한 인물들 다수. 권선동, 아주 악랄하게 탄핵을 주도했던 인물로 탄핵소추위원장. 탄핵소추안 날조 조작으로 쓴 장본인. 장제원은 청문회에서 얼마나 날뛰었습니까. 고영태 장시호 불러서 박대통령 음해하도록 유도하고, 하태경이 잠시 손석희 부르겠다고 했더니 그것까지 막은 게 장제원. 김성태와 황영철까지. 이런 자들과 유승민의 차이가 뭐죠?"

"김진태 논평, 오늘부로 홍준표 지지 철회하나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본인은 계속 홍준표 지지하는데 자기한테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문자들이 온다는 식으로 설명. 한번 기회주의 흐름을 타니까 돌아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장제원, 권성동이 같이 태극기 들고 다니는 꼴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자유한국당 내 나경원과 심대철은 탄핵을 주도하고도 현재 홍준표 선대위원장, 탄핵 찬반 여부는 확인이 안되지만 그 이후 행태가 탄핵파보다 더 악랄했던 정우택은 현재 비대위원장 아닌가. 정진석 전 원내대표까지. 가득하다. 다 똑같은 패들이다."

"이미 박근혜 탄핵 끝났으니까 우리끼리 뭉쳐서 해먹자는 것."

"내년에 지방자치단체 선거 있다. 당권 잡아서 지자체 선거에서 공천 장사 해먹자고 뭉친 겁니다."

"대선은 당연히 포기한거죠. 대선 (승리를) 노렸다면 절대 (바른정당 무리들을) 안 받았겠죠."

"안타깝지만, 홍준표가 사퇴하지 않고 이 짓을 하는 순간에 이미 대선은 문재인으로 넘어간 겁니다. 문재인이 이걸 뻔히 노리고 홍준표를 봐주고 지지율 관리해주고 한 겁니다. 홍준표와 문재인의 합작품입니다."

"우리당 조원진 후보는 김진태, 박대출 등 친박 의원들 탈당하라는 성명 발표. 저는 개인적으로 이자들 받는 것도 반대입니다. 들어왔다가는 또 내분 일으킬 게 뻔하다고 생각. 다만, 후보님과 사무총장의 결정에는 전적으로 따르겠습니다."

"(바른정당 남은 자들) 김무성 외 10여명은 안철수 쪽으로 넘어갈 것 같고, 하태경은 자유한국당으로 넘어올 것 같다. 아마 5월 5일 지나서 VIP 대접 받으면서 돌아올 겁니다."

"이번 토욜일 날 홍준표 태극기집회, 장관일 겁니다! 거기서 김진태, 하태경, 권성도 서로 끌어안고...아..정말 멋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태극기 들고 사탕팔다가 홍준표에게 넘어간 노비들, 이자들은 환영을 하더라고요. '탄핵세력을 환영합니다', '홍준표가 대세를 잡은거다', '우리가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태경, 장제원 의원에게 미션을 드리겠다. 당신들은 나름대로 탄핵이라는 정치적 결단을 내려서 탄핵 성공했는데, 그 당시 탄핵했다고 사탕팔이들 사무실 쳐들어가서 데모하고 후원금 털어가고 그랬지 않습니까? 다시 복당하면 이 노비들부터 쫒아내십시오."

"보수쓰레기들부터 자유한국당과 새누리당에서 완전히 쫒아내 궤멸시켜 놓고, 그 다음에 우리끼리 정당정치 하자."

"문재인 대통령 되면 신속하게 탄핵을 준비하자. 그게 이번에 (박대통령) 탄핵했다가 돌아온 '탕아'들의 남은 역사적 과제죠. 그리고 탄핵 한번 해봤으니까 잘할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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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변희재, "장제원 복당 또 예언 맞춰", 단일화 위험성 경고했다

미디어워치 2017.05.02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982


"대선 전후 자유한국당 무너질 것" 예언 또 맞을까

 

변희재 본부장은 연초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한달 안에 짐싸서 집에 갈 것이란 예언이 정확히 맞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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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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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