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진태 “바른정당 14인 탈당·홍준표 지지는 환영하지만 입당은 별개”

배셰태 2017. 5. 2. 16:30

김진태 “밤새 항의전화·문자 무수히 받았다… 바른정당 14인 탈당·홍준표 지지는 환영하지만 입당은 별개”

프런티어스타임즈 2017.05.02

http://frontierstimes.com/%ea%b9%80%ec%a7%84%ed%83%9c-%eb%b0%a4%ec%83%88-%ed%95%ad%ec%9d%98%ec%a0%84%ed%99%94%c2%b7%eb%ac%b8%ec%9e%90-%eb%ac%b4%ec%88%98%ed%9e%88-%eb%b0%9b%ec%95%98%eb%8b%a4-%eb%b0%94%eb%a5%b8/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 출처 =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김진태 의원은 바른정당 의원 14명의 탈당 및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지지 및 자유한국당 입당과 관련,바른정당 의원 13명이 홍준표를 지지하는건 그들 자유고 환영할 일이지만 자유한국당 입당 문제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밝히면서 “나갈 땐 자기들 마음대로 나갔지만 들어오는건 마음대로 안된다”“홍 후보를 지지하고 싶으면 백의종군하고, 입당은 대선 이후 당원들의 뜻을 물어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이들을 입당시키는건 탄핵으로 상처받은 애국시민들의 마음에 소금을 뿌리는”이라며 “지역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혀 정치적 빈사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살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이고, 여기에 우리가 이용당할 뿐이지 우리 당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밤새 항의전화, 문자를 무수히 받았다”면서 “김진태를 믿고 홍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지만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게 작대기라도 잡고 싶은 후보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기둥 뿌리 흔들리는 건 막아야 한다”고 입당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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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기사]

■[정규재 TV] 정규재 칼럼; 돌아온 탕아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고문 '17.05.02)

https://youtu.be/YSotcg-YQns

 

■[사설] 바른정당14명 탈당,한국당 홍준표 단일화 9회말 대역전극 창출해야

미디어펜 2017.05.02

http://m.mediapen.com/news/view/262663#_enliple

 

김성태 장제원 돌아온 탕자 일단 포용, 유승민 완주 보수 큰 상처

 

■홍준표 오르자 바른정당 내리막 ‘탈당 도미노’

미래한국 2017.05.02 박주연 기자

http://m.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63

 

- 바른정당 14명 집단 탈당 “홍준표 지지…보수 궤멸 운운하는 친북좌파 패권세력에 운명 맡길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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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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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