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변희재의 시사폭격] 유승민과 홍준표, 박지원·안철수에 팔려가나

배세태 2017. 4. 17. 21:07

■[변희재의 시사폭격] 유승민 63억원, 홍준표 250억원에 박지원·안철수에 팔려가나

(미디어워치 TV/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7.04.17)

https://youtu.be/onru8OF7f-s



◆시사폭격 12회◆


"오늘 대선 일정 시작하자마자 흔들리는 유승민, 홍준표. 이유는 똑같다. 이권만 쫒으려고 헤메고 다니는 이리떼 같은 자들의 당이기 때문에 유승민 2%, 홍준표 6% 나오니까 밑에서 아주 사정없이 끌어내리려고 한다."

"이종구 의원, 대놓고 4월 29일 전까지 유승민 지지율 안오르면 사퇴시켜버리겠다고 발언. 그걸 보면서, 저런 작자들이 구 새누리당에 있었으니 박 대통려이 도대체 무슨 정치를 할 수 있었겠나 싶다."

"또한 이종구 의원, 유승민 지지율이 4~5%가 나와서 그 차이때문에 안철수가 떨어지면 어떻게 책임지겠느냐 발언. 유승민당 사람이, 그것도 선대위원장이 남의 당 후보를 왜 걱정한. 사퇴를 시켜서 유승민을 박지원과 안철수에게 팔아먹겠다는 말 아닌가."

"(이종구 의원은) 나아가 횃불당 사람도 넘어올 것이다고 발언. 실제 지금 횃불당 90명 중에 30명이 탄핵 가담세력. 횃불당은 250억을 당사 건물 보증을 서서 대출. 그런데 당직자들 인터뷰를 보면 돈을 안쓰겠다고 나온다. 홍준표 10%도 안 나오면 당이 파산. 아마 지금 횃불당의 (탄핵 가담자) 30여명 긴밀하게 박지원과 접촉을 하고 있을 것이다."

"보수층 30%는 변하지 않는다. 나경원의 경우, 동작이 지역구인데 보수표 10~20%가 빠진다면? 나경원은 보수정당에 나가서는 살 길이 없다. 사형선고를 받은 셈. 나경원 뿐아니라 탄핵가담 30명과 바른정당 의원들도 마찬가지. 살기 위해서 다 박지원에게 무릎 꿇고 기어들어가야. 도망가더라도 전리품을 가져가야 대우를 해줄 것 아닌가. 대선에서 전리품은 후보. 자당 후보의 목을 끌고가서 박지원에게 바쳐야 대접을 받을 것 아닌가."

"결국, 바른정당은 유승민을 포위해서 갖다 바치겠다는 것이고, 나경원과 같은 횃불당 내 탄핵가담 세력 + 범 기회주의 세력(박지원이든 이정희든 자리만 주면 가는 광범위한 세력), 60여명은 홍준표를 포로로 잡아서 박지원 안철수에 갖다 바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저는 본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단일화, 보수단일화가 얼마나 웃긴 이야기인지 그걸 아셔야 한다. 후보단일화 하다가 후보가 저쪽 안철수로 가버리면, 태극기 세력이 다 박지원을 응원해야 하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다."

"자, 이미 청계광장 태극기파 홍준표 캠프에 다 들어가 있죠. 이번주부터 청계광장 집회는 자유한국당 당행사로 바뀐다. 대한문 집회는 우리가 만든 새누리당의 당행사가 되듯이, 청계광장 태극기집회는 자유한국당 당행사가 되는 것이다. 그 당행사를 누가 총괄관리하나. 나경원 선거위원장이다. 이제 저 청계광장 보수팔이들은 나경원 지시를 받는 나경원의 노비처럼 살아야 합니다. 자, 그걸로 족하는 게 아니다. 그런 나경원이 만약에 홍준표를 사로잡아서 박지원에게 갖다 바치면, 청계광장의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이제 박지원을 찬양을 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박지원이 조만간 청계광장 태극기집회 나올 수 있다. 청계광장 태극기 든 사람들이 박지원 연호하면서 만세부르는 꼴 볼 수 있다. 박지원이 사탕팔이 방송에 나가서 보수들에게 호통치는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대로 원칙과 가치를 지키면서 가야한다. 탄핵의 진실을 정확히 밝힐 수 잇고, 한 번도 보수의명분에서 흔들린 적이 없는 조원진 후보로 단일화하면 되는 겁니다. 가장 안전한 단일화가 되는 겁니다."

"나경원이 팔아넘기기 이전에, 이미 홍준표 후보는 "박지원과 함께 손잡고 정권 만들면 영호남 정권으로서 아주 좋은 길"이라고 떠들어 댔다. 지금부터라도 마음 단단히 먹고 조원진 후보 지원하면 된다. 그렇게 가면, 문재인-안철수-조원진 3파전인데, 안철수가 호남 표를 먹어주기 때문에, 결국 조원진 후보가 오히려 지난 대선 박대통령보다 더 쉽게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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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7차,3월 10일 헌법재판소 앞 부터 미집계(17차까지는 탄기국, 이후는 국민저항본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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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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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https://www.ilbe.com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http://real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