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동영상] 아프간 ISIS 지하벙커에 투하된 '폭탄의 엄마' GBU-43

배셰태 2017. 4. 14. 13:35

■FIRST FOOTAGE: Mother of all bombs (MOAB) - GBU 43/b hits ISIS in Afghanistan

(2017.04.13)

https://youtu.be/LcmgtHVUGTI

 

Mother of All Bombs, 폭탄의 엄마. 전체 무게 20톤짜리.

처음엔 땅속에 구멍 뚫느라 조그마한 화염이 남. 그러나 땅속 깊숙히 들어가 폭탄 본체가 터짐. 멀리서 동영상 찍던 놈, 자빠질 정도의 가공할 위력.

 

(한줄요약) 이거 김정은 지하벙커에 떨어뜨리고 싶어 트럼프가 안달이 나 있다. 빨랑 핵실험하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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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U-43 폭탄 관련 기사]

■트럼프, "북한은 문제, 문제를 처리할 것…중국이 북한 못 다루면 미국과 동맹이 나설 것"

조선일보 2017.04.1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23&aid=0003272263


<중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BU-43 폭탄 투하에 대해서 언급했다. 폴리티코 등 현지매체는 13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트럼프가 "이번 일이 (북한에) 메시지를 보낼 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렇든 그렇지 않든 아무 상관이 없다. 북한은 문제다.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중략>

 

한편 이날 미 국방부는 미국 공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난가하르 주 아친 지역에 위치한 IS 지하터널기지에 GBU-43 폭탄을 투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략>

 

이어 션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에 (GBU-43/B를) 투하했다"며 "ISIS(IS의 또다른 이름) 대원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미군가 아프간 군들을 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군이 사용한 GBU-43은 총 길이 약 9m, 무게는 9.5t으로 비핵폭탄 중 가장 큰 화력을 자랑한다. MOAB(Massive Ordnance Balst:공중폭팔대형폭탄)이라고도 불리며 머리글자를 따 '모든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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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참고요]

■[이화영 태극기 방송]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도널드 트럼프의 양동작전

(이화영 목사 '17.04.14)

https://youtu.be/S_aDaPY1hoc

 

■[정규재 TV ] 정규재 칼럼; [특종] 美·北, 협상 단계로 진입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고문 '17.04.14)

https://youtu.be/Q-X1pwfOhQQ


요약1)

1.트럼프가 비공식적으로 북한에 특사파견 및 미북간의 비밀협상이 시작됐다

2.원코리아가 아닌 투코리아를 북한한테 미국이 들이밀고 있다(핵 완전포기를 선언하면 평양에 대대급 미군이 주둔/미군함정이 쓸 북한항구 받고, 김정은 정권을 보호해주고 중국식 개혁개방으로 나오는 것을 미국이 도와준다)

3.미북 간의 비밀협상이 결렬되면 트럼프가 '진짜' 마지막 방법을 쓰게된다

 

요약2)

1.김대중이 김정일과 노벨상을 공동으로 받는다고 말해놓고 나중에 공동수상으로 못 받는다고 뒷통수 쳐서 김정일과 티격태격(최초로 정규재만이 밝힘)

2.노벨상을 받는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보호해준다는 뜻이므로 독재자인 김정일에게 노벨상을 주면 모든게 모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