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오 CIA 국장 "북한 위협 현실화…해결 매우 어려워져"
뉴시스 2017.04.14 오애리 기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14_0014831349&cID=10332&pID=10300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군 특수작전부대 강화 및 대상물 타격경기대회-2017'을 참관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날 대회장에서는 황병서 총정치국장, 리명수 총참모장, 리영길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김영복 제630대연합부대 부대장, 유림호 정치위원 육군소장, 김명식 해군사령관, 허영춘 정치위원 해군중장, 김광혁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손철주 정치위원 항공군상장 등이 김정은 위원장을 맞이했다. 2017.04.13. (사진=조선중앙TV 캡쳐)
마이크 폼페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기술 진전으로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해결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미국의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폼페오 CIA 국장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미국을 향한 북한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가까워졌다고 말랬다.
그는 "그동안 미국의 역대 행정부가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사실상 실패했다"면서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 등 노력을 기울여 (핵) 운반 기술을 습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한 문제는 단순히 ‘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북한은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는 ICBM을 개발한 나라일지도 모를 뿐더러, 세계 주요 도시인 서울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대규모 재래식 병력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하전략
================================
[참고요]
■[이화영 태극기 방송]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도널드 트럼프의 양동작전
(이화영 목사 '17.04.14)
■[정규재 TV ] 정규재 칼럼; [특종] 美·北, 협상 단계로 진입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논설고문 '17.04.14)
요약1)
1.트럼프가 비공식적으로 북한에 특사파견 및 미북간의 비밀협상이 시작됐다
2.원코리아가 아닌 투코리아를 북한한테 미국이 들이밀고 있다(핵 완전포기를 선언하면 평양에 대대급 미군이 주둔/미군함정이 쓸 북한항구 받고, 김정은 정권을 보호해주고 중국식 개혁개방으로 나오는 것을 미국이 도와준다)
3.미북 간의 비밀협상이 결렬되면 트럼프가 '진짜' 마지막 방법을 쓰게된다
요약2)
1.김대중이 김정일과 노벨상을 공동으로 받는다고 말해놓고 나중에 공동수상으로 못 받는다고 뒷통수 쳐서 김정일과 티격태격(최초로 정규재만이 밝힘)
2.노벨상을 받는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보호해준다는 뜻이므로 독재자인 김정일에게 노벨상을 주면 모든게 모순 됨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영상] 아프간 ISIS 지하벙커에 투하된 '폭탄의 엄마' GBU-43 (0) | 2017.04.14 |
---|---|
도널드 트럼프 "중국이 북한 못 다루면 미국과 동맹이 나설 것" (0) | 2017.04.14 |
[태극기 방송]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도널드 트럼프의 양동작전 (0) | 2017.04.14 |
[정규재 TV ] 정규재 칼럼; [특종] 미국·북한, 협상 단계로 진입 (0) | 2017.04.14 |
정미홍 “박근혜 대통령 파면은 헌정질서 붕괴, 반란” (0) | 2017.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