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재선거] 상주·군위·의성·청송 한국당 승리
'문재인 심판' 민주당 득표율 폭락…TK 정서 '폭발'
김영태 득표율 지난해보다 5%p 가까이 하락…반문 자극 자충수
뉴데일리 2017.04.12 상주(경북)=정도원 기자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_print.html?no=34222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지난 8일 경북 상주를 찾아 이 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영태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DB
4·12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직전해에 치러졌던 총선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문재인 후보가 심판당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중략>
마치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이미 다 된 것처럼 하는 이러한 선거운동이 오히려 역풍을 불러왔다는 분석이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의 투표율이 최종 53.9%로, 4·12 재보선 전국 평균 투표율 32.7%에 비해 크게 높게 나타난 것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토 심리를 표현하려는 유권자들이 벼른 결과로 해석하기도 한다.
결국 한 달 뒤로 다가온 5·9 대선에서도 대구·경북 권역 유권자들이 결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되는 것만은 용인하지 않는 '전략적 투표'를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무소속 성윤환 후보는 지난 9일 본지와의 긴급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가 와서 활동한 것 자체가 김영태 후보에게 마이너스 표가 됐을 것"이라며 "이 지역의 표심은 다른 사람은 다 뽑아줄 수 있어도 문재인 후보만은 대통령으로 찍어줄 수 없다는 게 절대다수"라고 단언했다.
======================================
[참고요]
※탄기국(현,국민저항본부)/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
▲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
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극기 방송]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일변인, 전쟁준비물(재난준비물)◀ (0) | 2017.04.13 |
---|---|
[태극기 방송] 강경한 트럼프, 힘없는 시진핑, 일단 꼬리를 내린 김정은 (0) | 2017.04.13 |
[스크랩] 친박 김재원 압승은 朴대통령 무죄의 표심 (0) | 2017.04.13 |
미국-북한 긴장 고조로 김정은, ‘평양 인구 25%’인 60만명에 긴급 대피 지시 (0) | 2017.04.13 |
●트럼프, 사전경고 없는 군사행동 암시...“김정은, 준비할 시간 준 오바마와 난 달라” (0) | 2017.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