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좌파의 안보관 국민 못 지킨다

배셰태 2017. 4. 11. 09:48
북핵 위기에 전 세계가 긴장하여 UN 안보리의 제재 강도가 연일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을 비롯한 안철수 등 좌파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개성공단 재개와 금강산 관광도 함께 열어 이른바 햇볕정책을 이어가 북핵 숙주로 비롯된 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처하는 것으로 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어쩌면 국제 고아 또는 김정은의 노예로 전락하는 신세를 면할 수 없는 것이 눈앞에 보이는 것이다

북핵 재재 국제 공조에 그간 야당이 믿었던 중국까지 동참을 약속하고 제재에 돌입했는데 대한민국 좌파는 햇볕정책 고수의 일환인 개성공단을 몇 배로 증설 가동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 현금 지원을 하겠다며 국제사회 공조와는 정 반대로 가니 도대체 누구를 위해 이러는가, 좌파정권 10년간 천문학적인 지원을 하고도 수시로 도발하여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는 악행을 당하면서 말 한마디 못하며 지낸 것을 또 되풀이하려는 데 이러다 나라를 통째로 넘기는 일이라도 벌어질까 염려스럽다

북이 연일 시험 발사하며 겁박하고 여차하면 서울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공언을 하는 가운데 이를 방어하는 유일한 수단인 사드 배치를 강렬히 반대하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문재를 아무런 방비책도 없이 그냥 맨몸으로 맞이하자는 것으로 이는 백기 투항 내지는 일종의 이적 행위로 그것은 북의 김정은이 바라는 것으로 그들에게 모든 것을 다 내줘도 괜찮다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6차 핵실험을 코 앞에 두고 이것이 성공하면 인정하기 싫지만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인정을 받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으로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그들의 위협과 협박을 그대로 받아들여 요구하는대로 할 수밖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 때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은 어떤 상황을 맞을지 뻔한 것이다, 서해수호의 날 같은 중요한 안보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는 그들의 안보관으로 남북이 첨예하게 대치하는 일촉즉발의 위기 앞에 국민을 지켜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토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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