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중단…박근혜 구속하면 우파 전면투쟁”
헤럴드경제 2017.03.25 신동윤ㆍ박로명ㆍ김보경ㆍ박주영 기자
http://mbiz.heraldcorp.com/view.php?ud=20170325000054#cb
-조원진ㆍ김진태 등 현역 의원도 참석
-김진태, 黃 권한대행에 폭력집회 수사 막으라 주장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단체가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될 경우 우파가 결집해 전면투쟁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저항본부는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 탄핵 직후 폭력을 동원한 과격 시위를 벌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의 후신이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부인 원현숙 씨와 함께 25일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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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모습. 정민경 기자
조원진 의원은 “거짓과 선동, 음모에 의해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됐다”며 “탄핵도 억울한테 검찰에서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한다만다 하는데, 구속하면 우파들은 전면적인 투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걸 내려놓고 사저에 가 계시는 것과 21시간 검찰 조사를 받고 사저에 와서 웃어주시는 박 전 대통령의 모습 조차 흠을 잡는 사람들이 많다”며 “여러분의 애국의 힘이 박근혜 대통령 구속도 막을 수 있고 대한민국도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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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탄기국 /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 2,278만
(제1차~16차/지방은 극히 일부만 포함)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주최주관 : 박사모)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125만/1월 26일 대구 동성로 15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130만
12차, 2월 1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10만/2월 15일 진주 : 2만/2월 15일 부산역 : 2만
13차, 2월 18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50만.... 누적집계 1108만. <누적집계 1000만 돌파>
14차, 2월 25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270만.... 누적집계 1478만.<촛불의 누적집계 능가>
15차, 3월 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500만.... 누적집계 1978만. <단군 이래,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16차, 3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 300만.... 누적집계 2278만 <누적집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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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500만 태극기 집회 보도(일본,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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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저항본부/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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