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태극기 승리 대미는 종북 세력궤멸로 장식된다!

배세태 2017. 2. 27. 19:40

지금 주말 주중 할 것 없이 태극기 집회가 온 대한민국 천지를 뒤덮고 있다. 주말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수십 수백만의 군중이 모여 절반이 넘는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탄핵한 무리들을 성토하고 탄핵의 부당함을 낱낱이 까발리며 헌재를 압박하는가 하면 주중에는 특검사무실과 검찰청 앞 그리고 이번 사태를 야기한 원흉 중의 하나인 JTBC 방송국 앞에서도 어김없이 시위가 벌어진다. 그 외 홀로 국회권력에 맞서 탄핵의 부당성을 지적해 온 김진태 의원의 춘천 사무실을 비롯한 그 어디라도 종북 좌파가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알려지면 몇 만원씩 사비를 써가면서도 순식간에 수많은 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몰려가 아예 밟아버린다. 그 통에 기승을 부리던 촛불 세력은 죽어버렸고 촛불을 믿고 설치던 야당과 비박, 특검 그리고 언론도 힘을 잃고 오직 헌재 판관들의 입만 바라보는 신세로 전락했다.

 

그러나 진짜 태극기에 죽어가는 세력은 북한이다. 지난 20년을 돌아 볼 때 우리는 정치 경제 사법 문화 종교 등 모든 면에서 북한의 속국이나 다름없었다. 야당은 박지원의 지배 아래 있었고 여당은 이명박 이재오가 지배했다. 사법부는 붉은 판검사와 법원노조에 점령당했고 언론과 교육은 민노총이 지배했다. 종교계는 붉은 사제와 목사 그리고 돌중들이 석권했고 기업들은 노조 앞에서 설설 기었다. 말이 독립 국가였지 속은 식민지에 다름없었지만 누구 하나 사실을 지적하지 못했다. 대통령 김대중은 노벨상을 핑계로 북한에 천문학적인 돈을 대주어 북한 정권의 생명을 연장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핵을 개발하게 방조하고 국내 정치판을 종북 좌파의 굿판으로 전락시켰으나 누구도 위세에 눌려 진실을 말하지 못했고 김일성 장학생이 석권한 사법부와 호남 인맥으로 채워진 경찰 등 공조직이 국민을 핍박하고 간첩을 마구 무죄 석방시켜도 이를 지적하는 국회의원 한 놈이 없었다.

 

그 뒤를 이어 대권을 잡은 노무현은 더욱 노골적이었다. 김대중 때문에 더 이상 국민 혈세로 북한을 지원할 수 없게 되자 부산저축은행 해운대 개발비리 등 대형비리를 통해 갈취한 자금과 바다 이야기 등 사행성 도박을 퍼뜨려 편취한 자금으로 통치자금과 핵무기 개발자금을 대주었으나 진실을 파헤치려고 노력한 수사관 한 놈 없었고 국가보안법을 폐기하고 서해바다를 통째로 북한에 양도하여 수도권을 간첩 천지로 만들려는 역적질을 알고도 흐지부지 끝나고 말았다. 퇴임 후에는 자기 죄상을 감추기 위해 국가기록물을 마음대로 반출 수정 삭제하는 만행을 저질러도, 그 후에도 유엔인권 결의안에 관련한 정부 시책을 북한에 물어 결정한 역적질을 자행한 사실이 드러나도 누구 하나 문제를 제기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종북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자 발악을 하기 시작했다. 확고한 국가관을 가진 박 대통령이 종북을 척결할 것이 뻔한데다 인간도살을 자행 국제적 고립이 심화되고 통치 자금마저 떨어져 생존이 위태로운 북한정권 때문이었다.

 

그 결과가 바로 국정원 댓글을 빙자한 대선불복이었고 세월호 7시간 날조 등으로 대통령을 무능으로 몰아붙이기 위해 국회를 공전시키고 민노총을 앞세워 혼란을 야기한 지난 4년이었다. 이들의 발악은 집요했고 거기에는 여야가 없었다. 야는 반대를 위한 반대로 국정을 방해했고 새누리당의 프락치들은 음성적으로 대통령을 괴롭혔다. 김무성 유승민을 비롯한 비박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을 조작해내고 성완종 자살 사건? 을 이용해 박 대통령의 부정부패 척결 작업을 방해했다. 국회법을 기습적으로 개정하여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만들려 획책했고 김무성은 총선직전에 도장을 들고튀어 집권당을 종북 야당의 2중대로 전락시켰다. 그래도 레임덕이 오지 않자 언론과 검찰을 앞세워 호남 줄신 남창 고영태의 분탕을 대통령의 잘못으로 뒤집어씌우고 민노총과 통진잔당이 주도한 촛불집회를 민심으로 날조하고 증거 하나 없는 탄핵사유를 조작하여 소추안을 통과시켰다.

 

따라서 작금의 사태는 북한과 종북의 마수를 확실하게 뿌리쳐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독립시키고 북한의 동포들을 인간도살자의 압제로부터 구해내려는 박근혜 대통령과 그런 지도자를 무슨 짓을 해서라도 끌어내려 세계 10대 부국의 하나인 대한민국을 북한에 예속시켜 고혈을 빨리게 하려는 종북 세력 간의 전쟁으로 정의된다. 때문에 국민은 일어섰다. 더 이상 관망만 하다가는 우리 삶이 송두리째 무너지기 때문이다. 국민의 공분은 순식간에 대한민국 전체를 태극기 물결로 덮어버렸고 촛불은 꺼져 버렸다. 그 통에 종북 야당의 위세를 등에 업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특검은 개꼴이 되어 물러났고 언론도 굴복하기 시작했다. 이제 남은 것은 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세력이 추천한 인간이 반수가 넘는 헌재 판관 중 과연 인간 다운 인간이 몇이나 남아 있는가에 달려있지만국민은 더 이상 헌재 판결에 따라 희비 하지 않을 것이다.

 

각자가 나름대로 헌재 판결에 관계없이 종북 세력과 부정부패 세력을 멸망시키겠다는 확고한 목표를 세웠고 헌재가 어떤 판결을 내리든 관계없이 국회해산 검찰과 언론개혁은 물론 여차하면 헌재까지 없애버리겠다는 로드맵까지 설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태극기 집회에 모인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는 대신 지금 우리는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간첩에 포섭되어 수십 년간 간첩질을 해온 토종 빨갱이, 주사파 사상을 무기로 국민 위에 군림해 오던 운동권 빨갱이,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 북에 갔다가 본의 아니게 혼외자식을 두고 위협에 시달려 역적질을 하게 된 비겁한 빨갱이, 김무성 유승민 인명진 정우택 정진석과 이재오 똘마니 권성동 같은 위장보수들, 사법부에서 이적행위를 일삼던 붉은 판검사 놈들을 비롯한 북한의 주구들에게 지배당하던 국민이었지만 이제 더 이상은 용납하지 않고 우리 손으로 척결하겠다는 각오로 분연히 일어섰기 때문이다.

 

국민의 결의는 확고하다. 북한의 주구 민노총에 예속된 언론계 문화계 종교계의 빨갱이들을 깨끗이 척결해야 북한의 인간도살자 김정은을 쳐 없앨 수 있고 그래야 우리 대한민국이 진정한 독립국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각인했기 때문이다. 이제 국민은 오늘 탄핵인용 판결이 난다 해도 박지원 문재인 등 골수 빨갱이 응징을 위해 더 많이 모일 것이고 국회 해산, JTBC KBS 박살을 위해 모일 것이지만 특검, 검찰과 인명진 정우택 응징을 위해 또 모일 것이다. 그것이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난동을 통해 받은 깨우침이고 자신과 자손들을 위해 최우선으로 수행해야 할 일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3.1절 집회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가 참석해야 한다. 지난 선거 때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 이제라도 우리 대한민국이 북한과 종북의 마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주저 없이 나서야 한다. 500만으로 안 되면 천만이 나서야 하고 그래도 안 되면 5천만이 다 일어나야 한다!

가자! 대한문으로 31일 오전 11시 그리고 오후 2시에!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산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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