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특검연장 거부...편파수사 국론분열 끝냈다

배셰태 2017. 2. 27. 13:56

황교안대행 특검연장거부, 편파수사 국론분열 끝냈다

미디어펜 2017.02.27

http://m.mediapen.com/news/view/240437#_enliple

 

박대통령 삼성이재용 죽이기 변질, 문재인 안철수 정치공세 중단을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역사적 판단을 했다. 그의 소신과 결정은 문재인과 안철수 김무성의 치졸한 정치공세로 인해 힘들고 가시밭길을 가게 할 것이다. 그가 가는 길은 정의와 공의에 입각한 것이기에 정당하다.

 

황대행이 27일 박영수특검을 연장하지 않기로 발표한 것은 올바른 결정이다. 홍권희 총리실 공보실장은 이날 "황대행이 고심 끝에 특검연장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특검의 무소불위 공포수사, 인권유린 수사, 편향수사, 조작수사, 먼지만들기 수사 등...그 부작용은 심각했다.

 

박영수 특검은 28일로 끝내야 한다. 더 이상 편파수사를 할 수 없게 됐다. 야당의 주구로 변질된 특검은 국론을 심각하게 분열시켰다. 국정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게 했다. 대외신인도와 재계이미지도 추락시켰다. 박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혐의 씌우기와 헌재 탄핵인용분위기 조성, 문재인과 안희정 안철수의 조기정권탈취에 멍석만 깔아줬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박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고 탈당한 바른정당이 황대행의 특검거부에 농성 등 정치공세를 벌이기 시작했다. 야당은 특검이 지금처럼 편파수사, 박대통령 죽이기수사를 해야 탄핵인용할 것이라는 정치공학적 셈법만 하고 있다. 여세를 몰아서 조기 대선을 치르고, 청와대를 빨리 접수하겠다는 의도에 불과하다.

 

김무성과 유승민의 바른정당마저 황대행을 공격하는 것은 죽음의 길로 가는 것이다. 가장을 내팽개친 정당의 말로는 뻔하다. 보수가 바른정당을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다.

 

황교안권한대행이 27일 올바른 결정을 했다. 특검연장 거부는 편파수사, 정치수사, 여론조사를 끝내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을 반영한 것이다. 민주당 국민의당은 속보이는 정치공세를 중단해야 한다. /황대행 페이스북

 

황대행은 야당의 부당한 정치공세에는 좌고우면하지 말아야 한다. 헌재의 결정이 날 때까지 국정안정을 위해 진력하면 된다.

 

특검은 실체적 증거와 진실규명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박근혜대통령을 뇌물죄로 엮기위해 짜맞추기 수사에 혈안이 됐다. 최순실과의 570여차례 차명폰통화설, 최순실과의 박대통령간의 경제적 동일체란 황당한 혐의씌우기, 이재용 부회장의 무리한 구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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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망나니 칼춤을 춘 특검에 대해선 사후에 엄정한 평가를 해야 한다. 인권유린과 법치유린등의 부작용문제는 시민단체와 언론으로부터 검증을 받아야 한다.


태극집회 주최측은 앞으로 특검의 불법 부당한 수사에 대해 고소, 고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영수특검은 무리한 구속수사위주로 박근헤정권을 무리하게 단죄했다. 최순실특검이 이재용특검으로 변질돼 거센 비난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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