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애국시민에게 주어진 두개의 칼

배셰태 2017. 2. 22. 09:18




*** 태극기 애국시민에게 주어진 두개의 칼



태극기와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변호인단) --- 은


애국시민에게 주어진 두개의 칼입니다. 애국시민이 촛불세력에 대항하는 무기는 단 두자루의 칼이 있을 뿐입니다. 촛불세력은 중무장한 군대라면, 애국시민은 맨몸에 두개의 칼이 있을 뿐입니다. 애국시민의 전우는 태극기와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 뿐입니다. 촛불세력은 국회, 검찰, 특검, 법원,언론,노동계, 방송문화계, 교육계 등 막강한 전력,우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차기정권은, 보나마나, 야당으로 넘어 갈 것으로 보고 모두 그쪽에 줄을 선 것은 아닐까요?


작금 탄핵심판 심리과정을 보면 헌법재판소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최종변론기일을 2월24일로 못박고 있습니다. 이정미 헌재 소장 대행은 20일 15차변론에서, 박 대통령이 헌재 변론종결 뒤에 뒤늦게 헌재 출석의사를 밝혀도 받아 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박 대통령이 헌재에 출석한다면, 헌재가 정한 기일에 출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 관계자는 20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이 헌재에 직접 출석해, 할 수 있는 것은 다하고, 당당히 나가서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 헌재 출석 검토 등을 이유로 헌재 최종변론 기일을 2월24일에서 3월 2일이나, 3월 3일로 연기해 줄 것을, 지난 18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최종변론 기일을 3월 2일이나, 3월 3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3.1절입니다. 3 월 1일 태극기집회입니다. 3.1절 태극기집회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헌재에 참석하겠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상최대의 태극기 물결을 등에 업고 헌재에 출석하겠다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에서는 태극기,애국시민집회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3.1절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1000만 명 이상의 태극기 물결로 수놓아야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변호인단)은 최종변론 기일을 3월 2일이나 3월 3일로 반드시 연기하고, 애국시민은 3.1절에 1000만 태극기를 휘날려야겠습니다.


반헌법적, 반법치주의적으로 자행된 박근혜 대통령, 억울한 탄핵의 기각은 사필귀정입니다. 애국시민은 맨몸으로 단 두자루 칼만으로 싸우는 절대 불리한 전투지만, 태극기 애국시민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愼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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