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제11차 탄기국 태극기 집회…“대통령을 구하라, 탄핵을 탄핵하라”

배셰태 2017. 2. 5. 11:42

덩치키운 탄핵반대 집회…“대통령을 구하라, 탄핵을 탄핵하라”

헤럴드경제 2017.02.04 오후 5:48 강문규 기자ㆍ유오상 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204000079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탄핵하라.”

“박근혜 대통령 힘내십시요.”

 

절기상 입춘을 맞은 4일 서울 도심에서 오후 2시부터 보수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했다.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 보수단체들도 ‘태극기 집회’를 서울 도심 덕수궁 대한문 앞과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11차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가 진행중이다.

 

이날 사회자를 맡은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이사는 “현재(오후 2시 행사 시작) 50만명이 모였고 참가자가 계속 늘어나 300만명이 모일 것이다. 촛불을 꺼야 한다”고 말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이날 발언에서 “손석희한테 고소 당한게 아니라 내가 하게 만든거다”며 “이건 100% 무고다. 고소사실은 jtbc방송에 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태 의원 비롯해 이 자리 많이 왔다 새누리당에서 태블릿PC 진상조사위 발족한다고 했는데 인명진이 50일넘게 막고 있다”며 “양심 없다. 인명진 하옥하고 진상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진태 의원도 마이크를 잡고 “박 대통령을 구해주고, 나라를 지켜달라”며 “박영수 특검이 청와대 쳐들어갔는데 이게 말이 되나. 기소도 못하는데 압수수색 영장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는 도중 목욕하고 나왔는데 어디가면 5만원 주나. 도대체 어디가면 돈을 주는가”라며 “이것은 회비를 내는 영상을 갖고 돈을 받았다고 한다. 어디 출판기념회에서 사람 모으는 것을 찍어놓고 태극기 집회에 한다. 이게 말이 되는가”라고 외쳤다.

 

<중략>

 

이들은 언론의 조작 보도와 종북세력 선동으로 지금의 탄핵 정국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면서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특검 수사가 정치적으로 이뤄진다는 비판도 계속됐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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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태극기 집회 참여자 누적집계 749만명

(제1차~11차)/지방 제외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 등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등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등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 등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등에 120만,

10차, 1월 2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등에 125만.... 누적집계 599만.

11차, 2월 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 등에 150만.... 누적집계 74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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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사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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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베저장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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