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TV 논평) 종편을 잡아먹는 개인 TV방송
부추연TV 2017.01.27
http://www.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alim03≀_id=55720
종편방송에 실망한 시청자들이 개인 TV방송으로 몰리고 있다. 촛불집회를 중계방송까지 해 주고 박근혜 탄핵으로 몰고 간 종편방송에 화가 난 시청자들이 종편 안 보기 운동을 벌이고, 카카오톡으로 유튜브 개인 TV방송을 대대적으로 퍼트리고 있다.
종편은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방송이지만 유튜브 개인 방송은 눈 깜짝할 사이에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세계 방송” 이다.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종편이 편파방송, 과장방송을 일삼고 박근혜 죽이기를 하는 모습을 본 시청자들이 종편을 끄고 유튜브 방송에 몰리고 있다. 태극기 집회에 가면 국민들이 얼마나 언론을 증오하는지 알 수 있다. 종편 타도, 조선일보 타도, JTBC 타도 함성이 하늘을 찌른다. 그 동안은 시청자들을 안방에 가둬놓고 선동방송, 과장방송을 해도 멍청하게 속아 넘어갔다.
그러나 유투브 개인 방송이 활성화 되자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유튜브로 개인 TV방송을 할 수 있다. 신의한수, 부추연TV, 한성주 시사논평, 정규재 TV, 백수의 창 ... 이런 개인 TV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휴대폰만 있으면 즉시 녹화를 하여 유튜브에 올리면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 중계방송도 가능하다. 이렇게 누구나 개인 TV방송을 할 수 있다.
트럼프는 미국의 98% 언론이 트럼프를 반대했는데도 트위터로 맞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종편과 개인 TV방송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이 싸움에서 누가 이길까? 종편이 시청자를 교묘히 속이고 편파방송 왜곡방송을 하면 결과는 뻔하다. 종편을 끄고 개인방송에 몰릴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개인 TV방송 시대가 온 것이다. 종편에 시청자가 줄면 광고 수입이 줄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종편이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개인 TV방송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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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기타 참고요]
※1인 미디어 시대를 연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
박근혜 대통령이 정규재 TV에 출연한 동영상이 불과 12시간만에 80만 조회수(1월 28일 현재 170만 돌파-유튜브)를 기록한것은 이제 대한민국도 1인 미디어 시대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도 거대 주요 언론들을 상대로 싸우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이용한 홍보전략을 구사해서 승리한것을 보더라도 이제는 1인 미디어가 세계적인 추세다.
결국 한국의 신문, 종편, 지상파 방송들은 이번 최순실 건으로 거짓 선동하는 자충수로 스스로 무덤을 파고야 말았다.
■[1인 미디어 시대] JTBC 손석희 사장의 협박은 통하지 않는다
미디어워치 2017.01.26 이상로 미래미디어포럼 회장/전 MBC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540
이번 최순실씨 언론조작 사건으로 우리 국민들도 JTBC를 비롯한 주류 언론이 그동안 얼마나 엄청난 거짓말을 해왔는지 알게 됐습니다. 다음 번 대선에서 JTBC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주류 언론들은 아마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대선주자들에게 공개적으로 협박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다음 번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의 선거방식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주류 언론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매체를 이용하여 직접 국민들과 소통하는 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손석희 씨는 아직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즉 당신의 협박이 먹혀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요약]
■워츠치키 유튜브 CEO "1인 미디어 모바일 생중계 도입·지원 확대"
연합뉴스 2016.06.24 장현구 특파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4/0200000000AKR20160624078200075.HTML?input=1195m
워츠치키 CEO '비드콘 2016'서 크리에이터 지원안 발표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유튜브 스타'를 꿈꾸는 전 세계 1인 미디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수전 워츠치키 유튜브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콘퍼런스인 '비드콘(VidCon) 2016' 기조연설에서 크리에이터 지원안을 발표했다.
가장 큰 제안은 모바일 생중계 기능 도입이다. 이미 인터넷에서 시행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유튜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라이브 중계 옵션을 뜻하는 빨간색 캡처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생중계가 가능하다. 실시간 방송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고 모바일 영상을 검색, 관리할 수도 있다.
<중략>
워츠치키 CEO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 이후 출생한 세대)와 청소년 유튜브 구독자의 40%는 1인 미디어 시대를 개척한 크리에이터들이 친구들보다 자신을 잘 이해한다고 말한다"면서 "또 유튜브 사용자들의 60%는 유튜브 동영상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그만큼 유튜브와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크리에이터들과의 유대가 어느 때보다 긴밀하다면서 다음달께 사용자 전원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유튜브는 또 크리에이터들이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자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존 7개 사이트를 통합한 '크리에이터 허브'(http://youtube.com/creators)를 출범하고 누구라도 접속할 수 있도록 열어놓았다고 밝혔다.
..이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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