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애국연합(자애련) 출범!
리얼팩트 2017. 01.19 조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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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탈취 음모 저지 못하면 정권만 아니라 나라 빼앗겨”
자유민주애국연합(이하 자애련) 출범간담회’가 19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예비역장성, 호국·안보단체 관계자, 시민단체 대표, 탈북단체장, 언론인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자애련은 “6.25남침으로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고 수백만 인명이 살상을 당한 전쟁의 참극을 겪은 지 60여년이 지나면서 무사안일에 젖어 무방비 상태에서 상상조차 못했던 국가존망의 위기를 맞고 말았다”며 “이에 우국충정과 애국일념으로 국가안보 일선에서 일생동안 헌신해 온 필생의 동지들이 구국일선에 다시 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는 6.25남침전범집단이 적화망상을 실현하기 위해 전후 60여년 간 집요하게 펼친 통일전선전략 아래 종북세력이 제2전선을 구축하도록 방치한데 기인한다”며 “북한의 대남적화노선과 통일전선조직침투전략 및 선전선동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 종북반역세력에 대한 지나친 관용과 방심,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적 방패인 반공사상을 유기한 무사안일이 초래한 총체적 위기”라고 주장했다.
특히 “작년 10월부터 JTBC 왜곡과장선동방송을 시발로 폭동소요봉기 내란수준의 정권탈취 음모가 진행 중”이라며 “이를 저지 분쇄하지 못하면 정권만 잃는게 아니라 나라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것이 자유애국민주진영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했다.
이들은 “앉아서 죽음을 기다릴 수도 없으며, 적에게 투항하여 부역할 수는 더욱 없기에 필사즉생의 각오로 분연히 일어나 싸워 이겨야 하는 길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된 것”이라며 “종북반역세력의 정권탈취 체제전복 음모를 분쇄 박멸하는 것이 최후의 전선이자 마지막 진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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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제10차 탄핵기각국민운동본부 집회('17.01.21)
태극기 집회 ! 가자 대한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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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 누적집계 474만명
1차. 11월 19일 서울역 7만명....
2차. 11월 26일 전국 동시집회 전국 합쳐서 10만,
3차. 12월 3일의 동대문 집회 15만,
4차. 12월 10일의 광화문 청계천 소라광장 집회에 32만, (주최주관 : 보수대연합)
5차. 12월 17일 헌법재판소에 51만 (주최주관 : 탄기국)
6차. 12월 24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65만
7차, 12월 31일 서울시청앞 대한문에 72만
8차, 1월 7일 강남 무역센터, 특검에 102만
9차, 1월 14일 대학로 120만.... 누적집계 47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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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사모/자유게시판
http://cafe.daum.net/parkgunhye
2)일베저장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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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역음모 시나리오
1. 손석희를 이용해 태블릿PC를 조작, 경천동지 하늘도 놀라고 땅도 놀랄 최순실 국정농단 폭로
2. 평양 군중대회에 버금 갈 어마어마한 100만, 150만 군중선동, 프랑스 혁명 단두대를 앞세워 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심야 촛불시위 연출
3. 겁먹은 여자 공주 대통령 마침내 실신, 긴급 하야성명 발표후 조건없이 퇴진
4. 반란세력 순조롭게 청와대 접수, 건배!
이상이 반란세력의 계획된 시나리오였는데 뜻밖에도 여자 공주 대통령이 퇴진하지 않자 당황하기 시작. 부랴부랴 국회 탄핵안 발의 가결, 특검 결성... 하지만 아무리 쑤셔대도 대통령을 탄핵시킬만한 죄목이 발견되지 않음.... 그저 박근혜 주변인물에 대해 이간질 거리나 찾고 있음. 지금 그러고 있는 상태임. 처음엔 최순실이가 구경거리였는데 이제는 특검이 구경거리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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