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앱 어때요] 상대방 이름·전화번호만 알면 휴대폰 결제로 간편하게 송금
매일경제 경제 2010.10.10 (일)
조영종 엔곤소프트 대표는 휴대전화로 다른 사람에게 돈을 보낼 수 있는 무료앱 `머니우체통`을 추천했다.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은행이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하지 않고도 송금할 수 있다. 돈을 받을 사람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보낼 돈의 액수만 입력하고 `결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보낸 돈은 휴대전화 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상대방이 돈을 받았는지 확인하는 기능도 있다.
돈을 받게 되는 사람은 인증번호가 담긴 알림문자를 받게 된다. 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고 이체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지정한 계좌로 송금이 완료된다.
돈을 받게 되는 사람은 인증번호가 담긴 알림문자를 받게 된다. 앱에서 본인 인증을 하고 이체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지정한 계좌로 송금이 완료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돈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moneypost.co.kr), 모바일웹(m.moneypost.co.kr)에 접속하면 된다.
친구에게 축의금 등을 전달할 때처럼 개인 간에 빠르게 돈을 보낼 때 유용하다. 다만 송금액이 1만원 미만일 땐 500원, 1만원 이상일 땐 5%의 수수료가 붙는다.
친구에게 축의금 등을 전달할 때처럼 개인 간에 빠르게 돈을 보낼 때 유용하다. 다만 송금액이 1만원 미만일 땐 500원, 1만원 이상일 땐 5%의 수수료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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