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리셋코리아 외치는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 촛불찬양 위험한 승부수

배셰태 2017. 1. 15. 18:00

리셋코리아 외치는 홍석현, 촛불찬양 위험한 승부수

미디어펜 2017.0115 박한명 미디어펜 논설주간

http://m.mediapen.com/news/view/225177#_enliple

 

노무현 후계자 노리는 듯 야심 드러내…국가리더로서 자질 없어

 

홍석현 중앙일보 JTBC 회장이 광화문 촛불을 극찬하며 야심을 드러냈다.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리셋코리아:내가 바꾸는 대한민국' 행사 환영사에서 "광화문 촛불에서 집단 지성의 힘을 확인했다"며 "촛불의 에너지를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와 시민이 국가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리셋코리아란 "민심이 대안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를 담아 중앙일보와 JTB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 프로젝트라고 한다. 안 그래도 이런 프로젝트 자체가 홍 회장의 시커먼 속내를 보여주는 것인데, 그 행사에서 국가 시스템을 거론했다니 이정도면 대권도전 출사표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또 작금의 시국에서 중앙일보가 무엇 때문에 미친듯이 광기어린 선동을 하고 있는지, JTBC가 손석희를 앞세워 왜 태블릿PC로 최순실의 국정농단이란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한 것인지도 충분히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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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체제를 조롱하는 홍석현의 중앙일보와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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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디지털 민주주의, 앙시앵 레짐, 혁명과 변화와 같은 단어들을 섞어 쓴 홍 회장의 발언을 보면 누군가가 곧바로 떠오를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노무현이 생전에 틈만 나면 강조하던 것이 바로 시민이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문구는 노 대통령 묘지 받침대에 적힌 말이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현 체제를 기득권자들의 부조리와 폐단이 만든 불의한 체제로 보고 시민의 힘으로 뒤집어엎겠다는 혁명적 발상을 했던 사람이었다. 국가 시스템 운운하며 홍석현이 내뱉은 발언에 담긴 본질은 노무현이 꿈꾸던 그것과 빼다 박았다. 홍석현은 왜 노무현을 흉내 내기 시작했나. 홍석현은 문재인을 밀어내고 노무현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것인가.

 

대권에 대한 홍석현의 야망은 지금까지는 구체성이 없이 시중에 떠도는 루머에 불과했다. 그러나 JTBC와 중앙일보 등 언론미디어를 이용해 친노와 좌익세력의 시각에서 볼 때 구체제의 상징이라 할 박근혜 정권을 뒤엎는 반역적이고 혁명적인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확실한 근거가 드디어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홍석현 대권도전설은 단순한 설이 아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후계자를 꿈꾸는 듯한 홍석현은 노무현보다 훨씬 위험하다. 막강한 자금력과 언론권력을 쥐고 흔들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를 후려갈기며 비웃고 조롱하는 중앙일보와 JTBC의 작태를 보라.

 

큰 꿈꾸는 오만한 홍석현의 한계

 

그의 아들 홍정도가 '확인되지 않은 정보도 있는 그대로 보도하라'는 선동적 언론윤리관으로 무장한 채, 이 나라를 정신분열의 나라, 거짓의 나라로 만들면서 파괴하고 있는 꼴을 보면 안다. 홍석현은 "나라가 이렇게 된 게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랫동안 부조리와 폐단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부조리와 폐단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으나, 그 부조리와 폐단 중 홍석현 일가가 기여한 것들도 빼놓을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자기반성을 모르는 홍석현의 교만함이 하늘을 찌른다. 홍석현은 "불의를 정의로 바꾸려는 거대한 에너지가 분출하는 지금,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열린 만남을 시작하자"고 했다. 고작 손석희와 태블릿PC 따위로 무모하게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면서도 그런 고귀한 말을 입에 담고 있다. 교활함과 뻔뻔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미약한 촛불의 에너지만 보고 거대한 광기와 반역을 보지 못하는 홍석현이 꿈꾸는 국가시스템은 위험천만하다. 일개 언론사에 불과한 중앙일보와 JTBC를 가지고 한탕을 노리는 듯한 어리석은 행보는 차라리 안타까울 지경이다. 그가 꿈꾸는 리셋코리아는 대한민국 국민 다수가 바라는 리셋코리아가 아니다. 광기어린 언론의 선동에 넘어가 집단적으로 쳐든 촛불을 집단지성으로 착각하는 그 정도의 지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큰 꿈을 꾼다는 것도 우습다.

 

더군다나 홍석현은 자신이 추켜세운 촛불 뒤에서 음험한 세력이 짓는 미소를 보지도 못했을 것이다. 보고도 모른 척 하는 것이라면 더욱 문제다. 구체제의 덕이란 덕은 다 본 자가 이제와 뒤를 돌아보며 손가락질 하고 침을 뱉는 행태는 비겁한 것이다. 그리고 촛불이란 포퓰리즘을 추종하며 올라타려는 것은 천박한 기회주의에 불과하다. 중앙일보와 JTBC 회장으로서 홍석현은 국가적 리더는 결코 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모든 것을 쥐었다고 이렇게까지 국민을 얕보면 정말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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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중앙' 홍석현 홍정도 부자, 그리고 종북 정기열

일베 2016.12.31 좌좀청소부

http://www.ilbe.com/9229812537

 

홍정도, 정기열, 홍석현

 

1. JTBC•중앙일보 대표 홍정도는 정기열이라는 자와 가깝게 지냈다

 

JTBC•중앙일보 대표 홍정도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도 가치 있는 정보다”고 하는 주장을 했다. 홍정도 본인이 내세운 그 논리에 힘입어 부담 없이 홍정도 자신과 관련된 문제제기를 하나 할까 한다. 홍정도가 미국에 유학 갔을 때 ‘어떤 재미 교포 한 사람’과 매우 가깝게 지냈다는 얘기가 있다. 미국에서 누구와 가깝게 지냈다는 게 뭔 문제냐 하겠지만 그게 그리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그가 가깝게 지냈다는 사람은 바로 정기열이라는 자인데 이 사람이 예사로운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2. 정기열은 악질 종북 빨갱이다

 

정기열이라는 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종북이다. 단순한 종북이 아니다. 악성일 뿐만 아니라 상당한 거물급 종북이다. 북한식당 여종업원의 집단 탈북 사건 당시 미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북에 가서 탈북 종업원 가족으로부터 소송 위임장을 받아왔다던 자를 기억할 것이다. 그가 바로 정기열이다.

 

탈북 종업원 가족들이 정기열 교수에게 위임장을 전달하는 모습. 이 사진은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공개됐다.

 

정기열의 종북활동은 매우 오래됐다. 그는 1980년대 초 미국 유학을 갔는데 그 뒤부터 줄곧 종북활동을 했다. 그것도 매우 강력하고 열렬하게 했다. 정기열은 1980년 감리교신학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국적을 취득한 뒤 템플대 종교학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1994년까지 매릴랜드주립대학 교목을 하면서 통일운동 다시 말해 종북활동을 하면서 수십 차례나 평양을 들락거렸다. 1984년에는 미주한국청년연합에 참여했고 1989년에는 평양에서 임수경과 함께 국제평화대행진을 주도했다. 1995년 북미주조국통일동포회에 참여한 그는 2000년 주한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을위한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전민특위) 결성을 주도하여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런 친북 활동으로 인해 그는 오랫동안 한국 입국이 불허되어 있었다. 그러다 노무현 정권 시절이던 2005년 마침내 귀국하여 감신대 교수가 되어 강단에 섰다. 그리고 얼마 뒤에는 성공회대 교수가 됐다.

 

3. 홍석현 회장도 정기열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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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오픈의 개막식에서 조직위원회의 코니 모렐라 전연방하원의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준 리 그랜드매스터(사진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차례로) 등의 인사들이 관객에게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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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황으로 보면 홍석현의 아들 홍정도 JTBC•중앙일보 대표가 정기열과 가까운 사이라는 정도는 아예 논란의 여지도 없는 당연한 사실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들 홍정도가 정기열을 먼저 알고 아버지 홍석현에게 소개했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튼 정기열과 홍정도 홍석현이 엮여 있는 정황은 분명하다. 이 정도면 있는지 없는지조차도 확인되지 않는 최순실 사건의 태블릿 PC 따위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한 정황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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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부자가 악명 높은 종북 빨갱이 정기열과 관계가 엮여있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홍정도 그리고 홍석현, 설명 좀 해봐라!

 

세줄 요약

1. JTBC•중앙일보 대표 홍정도는 정기열이라는 자와 가깝게 지냈다.

2. 정기열은 악질 종북 빨갱이다.

3. 홍석현 회장도 정기열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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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제3후보 大權’위해 JTBC 최순실 뻥튀기?
미래한국 2016.11.09 한정석 편집위원/ 前KBS PD
http://blog.daum.net/bstaebst/18921

JTBC의 최순실 PC보도가 사주 홍석현회장의 대권출마 발판을 만들기 위해 불법 취재를 비롯, 과장과 왜곡을 고의적으로 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7일, 일본 경제신문 니케이비지니스는 국내 정보를 취합해 온라인판에서 <중앙일보 보스위한 특종?>이라는 제하로 보도하기도 했다.

니케이비지니스의 보도에 의하면, 홍석현회장은 그동안 대권출마에 대한 의지를 정계 요로에 전달해 왔으며 JTBC는 사주의 이러한 의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특종을 선수쳤다’고 보도했다. 그러한 가운데 니케이비지니스는 JTBC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에 핵심이 된 타블렛 PC의 취득에 불법적 행위가 있는 정황을 함께 보도했다.

JTBC는 중요한 국가 사태 때마다 황당한 허위 선동보도를 통해 국가 위기를 스스로 초래해 왔고, 그 결과 여러차례 징계를 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JTBC의 취재 보도능력이 떨어져서라기보다는 어떤 의도가 개입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도는 이번 최순실 과장, 왜곡 보도에서 여실하게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검찰의 최순실 수사 발표에 의하면 JTBC가 ‘국정농단’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한 최순실의 혐의는 대부분 죄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도됐다. 한마디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대권에 발판을 만들기 위한 ‘정치공작’이 아니냐는 것이다.[요약]


■日 언론 "JTBC, 홍석현 회장 대권 위해 최순실 특종"
초이스경제 2016.11.08 장경순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8963

니케이비즈니스는 지난 6일자 기사에서 JTBC가 최순실 사태를 가장 먼저 보도한 이유는 사주인 홍석현 회장의 대권을 위해서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JTBC가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를 입수한 과정이 합법적이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JTBC의 사주인 홍석현 회장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불법적 방법으로 취재를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관련해 “JTBC 뉴스 부문 출신의 사장은 좌익 세력의 유력자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손 사장이 MBC 시절부터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보도로 명성을 떨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를 ‘좌익 세력’에 포함하는 자체가 저급한 진영논리로 지적되고 있다. 이 신문은 또 “한국은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큰 좌익세력이 존재하는 나라”라고 주장했다.[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