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칼럼] 태블릿PC 조작 은폐 하려는 MBC 막내기자들 전원 사표쓰라
미디어워치 2017.01.06 변희재 인미협 대표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179
기자 자격 없어. 연기자나 여의도 브로커로 다른 직업 알아보라
곽동건, 이덕영, 전예지 등 MBC 기자 3명은 지난 4일 오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MBC 막내 기자의 반성문'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촛불집회에 100만명이 보였다’ 등등 전체가 다 헛소리지만 가장 심각한 대목이 태블릿PC 관련이다. 이들은 “스스로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가 '다시 의심된다'고 번복하는 모양새도 우습지만, 사실 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추측의 추측으로 기사화하는 현실에 저희 기자들은 절망하고 있다"고 떠들었다.
이 대목에서 이들은 필자가 국회에서 손석희 태블릿PC 조작을 설명한 MBC의 보도를 비판했다. 이게 공영방송 MBC에 시험쳐서 들어간 정규 기자들의 수준이란 말인가. 이 자들은 미디어워치의 JTBC 조작보도를 잡아낸 연속 기사들을 읽어보지도 않았는가.
▲ 꼭두각시처럼 연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의 MBC 기자들. 이들은 막내 운운 감성에 호소하며 MBC 도 아닌 JTBC 의 조작보도 의혹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사실관계조차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추측을 넘어 악의적 조작으로 보도한 것은 홍정도 대표, 손석희 사장의 JTBC 이고, 이들의 조작보도 문제를 기자 정신을 발휘해 잡아낸 건 미디어워치, 미래한국, 미디어펜 등의 소수 매체이다. 제도권 언론 중에서 그나마 MBC가 이런 내용을 조금씩 알렸을 뿐이다. 이 자들은 이게 부끄럽단 말인가.
미디어워치는 기자가 3명이고, MBC 는 기자가 200명이다. 200명 중에 태블릿PC 조작 하나 제대로 밝혀낼 기자가 없단 말인가. 오히려 이 조작을 밝히려는 다른 기자들을 거짓음해하는게 MBC의 기자정신인가.
더구나 이들은 영상 성명을 내면서 자신들을 막내 기자라 소개했다. 기자면 기자지, 막내 기자, 맏형 기자 이런 거 내세우는 건 대체 누구한테 배웠나. 막내 기자들이니 헛소리 해도 봐달란 뜻인가.
영상을 보면 이 자들은 꼭두각시처럼 연기를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이 영상에 이름과 얼굴을 남긴 것, 국란 사태를 초래한 JTBC 조작보도 은폐를 위한 공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어차피 더 이상 기자 생활 불가능할 테니, 일찌감치 사표들 쓰고, 연기자나 여의도 브로커 같은 다른 직업이나 알아들 보라.
●MBC 막내기자의 반성문
●[정규재 뉴스] 변희재가 말하는 태블릿PC의 진실
2016.12.29
[참고요]
■'중앙' 홍석현 홍정도 부자, 그리고 종북 정기열
일베 2016.12.31 좌좀청소부
http://www.ilbe.com/9229812537
홍정도, 정기열, 홍석현
1. JTBC•중앙일보 대표 홍정도는 정기열이라는 자와 가깝게 지냈다
JTBC•중앙일보 대표 홍정도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도 가치 있는 정보다”고 하는 주장을 했다. 홍정도 본인이 내세운 그 논리에 힘입어 부담 없이 홍정도 자신과 관련된 문제제기를 하나 할까 한다. 홍정도가 미국에 유학 갔을 때 ‘어떤 재미 교포 한 사람’과 매우 가깝게 지냈다는 얘기가 있다. 미국에서 누구와 가깝게 지냈다는 게 뭔 문제냐 하겠지만 그게 그리 사소한 문제가 아니다. 그가 가깝게 지냈다는 사람은 바로 정기열이라는 자인데 이 사람이 예사로운 인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2. 정기열은 악질 종북 빨갱이다
정기열이라는 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종북이다. 단순한 종북이 아니다. 악성일 뿐만 아니라 상당한 거물급 종북이다. 북한식당 여종업원의 집단 탈북 사건 당시 미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북에 가서 탈북 종업원 가족으로부터 소송 위임장을 받아왔다던 자를 기억할 것이다. 그가 바로 정기열이다.
탈북 종업원 가족들이 정기열 교수에게 위임장을 전달하는 모습. 이 사진은 대남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공개됐다.
정기열의 종북활동은 매우 오래됐다. 그는 1980년대 초 미국 유학을 갔는데 그 뒤부터 줄곧 종북활동을 했다. 그것도 매우 강력하고 열렬하게 했다. 정기열은 1980년 감리교신학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국적을 취득한 뒤 템플대 종교학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1994년까지 매릴랜드주립대학 교목을 하면서 통일운동 다시 말해 종북활동을 하면서 수십 차례나 평양을 들락거렸다. 1984년에는 미주한국청년연합에 참여했고 1989년에는 평양에서 임수경과 함께 국제평화대행진을 주도했다. 1995년 북미주조국통일동포회에 참여한 그는 2000년 주한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을위한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전민특위) 결성을 주도하여 초대 사무총장을 지냈다. 이런 친북 활동으로 인해 그는 오랫동안 한국 입국이 불허되어 있었다. 그러다 노무현 정권 시절이던 2005년 마침내 귀국하여 감신대 교수가 되어 강단에 섰다. 그리고 얼마 뒤에는 성공회대 교수가 됐다.
3. 홍석현 회장도 정기열과 관련이 있다
<중략>
<중략>
이런 정황으로 보면 홍석현의 아들 홍정도 JTBC•중앙일보 대표가 정기열과 가까운 사이라는 정도는 아예 논란의 여지도 없는 당연한 사실처럼 보이기도 한다. 아들 홍정도가 정기열을 먼저 알고 아버지 홍석현에게 소개했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아무튼 정기열과 홍정도 홍석현이 엮여 있는 정황은 분명하다. 이 정도면 있는지 없는지조차도 확인되지 않는 최순실 사건의 태블릿 PC 따위보다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명확한 정황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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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부자가 악명 높은 종북 빨갱이 정기열과 관계가 엮여있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홍정도 그리고 홍석현, 설명 좀 해봐라!
세줄 요약
1. JTBC•중앙일보 대표 홍정도는 정기열이라는 자와 가깝게 지냈다.
2. 정기열은 악질 종북 빨갱이다.
3. 홍석현 회장도 정기열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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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제3후보 大權’위해 JTBC 최순실 뻥튀기?
미래한국 2016.11.09 한정석 편집위원/ 前KBS PD
http://blog.daum.net/bstaebst/18921
JTBC의 최순실 PC보도가 사주 홍석현회장의 대권출마 발판을 만들기 위해 불법 취재를 비롯, 과장과 왜곡을 고의적으로 행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7일, 일본 경제신문 니케이비지니스는 국내 정보를 취합해 온라인판에서 <중앙일보 보스위한 특종?>이라는 제하로 보도하기도 했다.
니케이비지니스의 보도에 의하면, 홍석현회장은 그동안 대권출마에 대한 의지를 정계 요로에 전달해 왔으며 JTBC는 사주의 이러한 의지를 실현시키기 위해 ‘특종을 선수쳤다’고 보도했다. 그러한 가운데 니케이비지니스는 JTBC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에 핵심이 된 타블렛 PC의 취득에 불법적 행위가 있는 정황을 함께 보도했다.
JTBC는 중요한 국가 사태 때마다 황당한 허위 선동보도를 통해 국가 위기를 스스로 초래해 왔고, 그 결과 여러차례 징계를 받았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JTBC의 취재 보도능력이 떨어져서라기보다는 어떤 의도가 개입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도는 이번 최순실 과장, 왜곡 보도에서 여실하게 드러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검찰의 최순실 수사 발표에 의하면 JTBC가 ‘국정농단’이라며 대대적으로 보도한 최순실의 혐의는 대부분 죄가 되지 않는 것으로 보도됐다. 한마디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대권에 발판을 만들기 위한 ‘정치공작’이 아니냐는 것이다.[요약]
■日 언론 "JTBC, 홍석현 회장 대권 위해 최순실 특종"
초이스경제 2016.11.08 장경순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8963
니케이비즈니스는 지난 6일자 기사에서 JTBC가 최순실 사태를 가장 먼저 보도한 이유는 사주인 홍석현 회장의 대권을 위해서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JTBC가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를 입수한 과정이 합법적이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JTBC의 사주인 홍석현 회장의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불법적 방법으로 취재를 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관련해 “JTBC 뉴스 부문 출신의 사장은 좌익 세력의 유력자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손 사장이 MBC 시절부터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보도로 명성을 떨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를 ‘좌익 세력’에 포함하는 자체가 저급한 진영논리로 지적되고 있다. 이 신문은 또 “한국은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큰 좌익세력이 존재하는 나라”라고 주장했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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