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블릿PC 게이트] SNS 상에서 위해설 나도는 JTBC 손석희 사장

배셰태 2016. 12. 22. 21:39

SNS 상에서 위해설 나도는 JTBC 손석희 사장 '신변보호!'

브레이크뉴스 2016.12.22 문일석 발행인

http://m.breaknews.com/481157#cb

 

▲ 태블릿PC의 주인공으로 보되된 최순실씨가 구속 수감 되어 지난 12월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 피고인석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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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최순실의 태블릿PC를 폭로했던 JTBC 손석희 사장과 관련한 내용들이 몇 인터넷 언론들에 보도되거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타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손석희 비판 내용을 담은 글들이 떠돌고 있다. 이 가운데는 손석희 사장의 위해설이 담긴 내용도 있어 경찰 당국의 보호가 필요한 입장이다.

 

검찰은 태블릿PC가 "최순실의 소유가 맞다"고 발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PC에 담긴 내용이 국민 공분을 일으킨 대규모 시위의 촉발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의혹제기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언론인 변희재씨가 태블릿PC를 제일 먼저 폭로했던 손석희 사장을 비판하는 전면에 서 있다. 그는 미디어워치 12월20일자에 기고한 “JTBC손석희와 검찰, 지금 도망가고 있습니다" 제하의 칼럼에서 ”손석희 사장의 JTBC와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태블릿PC를 최순실의 것인 양 단정지어 선동한 뒤, 실제 검증은 할 수 없도록 치밀한 계획을 세운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 실제로 JTBC 손석희 사장은 탄핵이 가결된 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나비효과 시작은 태블릿PC가 아니라 세월호 참사라는 엉뚱한 주장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이 손석희 JTBC 사장이 보도했던 태블릿PC 는 최순실의 공소용이 아닌 정호성 전 비서관의 공무상기밀누설죄 공소용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최순실의 공소내용과 관계없기 때문에 최순실의 변호인 측이 주장한 국과수 감정 등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셈이다. 그러자 최순실의 변호인 측은 발끈했다. 변호인 측은 '그럼 왜 지금껏 최순실의 태블릿PC 인양 심문해왔느냐',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가 태블릿PC인데, 이 진위가 양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재판부에 감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검찰은 '정호성 비서관이 이미 다 자백을 했다'며 태블릿PC 감정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을 고집, 변호인단은 '자백만 갖고 죄가 입증 안된다'며 반발했다” 고 강조했다.

 

변희재씨는 22일 국회에서 태블릿PC 관련 발제를 통해서도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아닐 수 있다는 내용을 말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과 조원진 의원실이 공동주최하는 ‘대통령 탄핵사유에 관한 국민 大공청회’ 에서 문제점을 제기했다. 변희재씨는 최순실의 태블릿PC라면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 친딸 정유라 등 가족사진이 없는 점, JTBC가 카톡 대화록을 보도했지만, 검찰은 극구 카톡 대화록을 숨기고 있는 점 등등을 근거로, 최순실의 것이 입증되지 못했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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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통령 탄핵사유에 관한 국민 대공청회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과 조원진 의원실 공동주최)

국회도서관 2016.12.22

 

 

[변희재 : 태블릿PC의 진실 1] 정유라-승마장 사진 없고 김한수 2년간 요금 내

https://youtu.be/el1Eom9UsjI

 

[변희재 : 태블릿PC의 진실 2] jtbc 취재파일 조작 보도하자 모자이크처리 증거인멸

https://youtu.be/M3f6ohNCbLc

 

[변희재 : 태블릿PC의 진실 3] 국회,김한수 증인신청 안해

https://youtu.be/kq2t8dJto_4

 

[변희재 : 태블릿PC의 진실 4] 검찰이 공범, MBC-조선일보 기자들 취재중

https://youtu.be/zuoK4Ef30S0

 

[변희재 : 태블릿PC의 진실 5] "탄핵보다 더 큰 사건" 확신

https://youtu.be/7j7-9_LGI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