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 현상] 태극기 물결 급확산,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

배세태 2016. 12. 19. 14:40

[박한명 칼럼] 커지는 박근혜 탄핵반대 외침…거짓언론과 싸운 트럼프 한국은?

미디어펜 2016.12.19 박한명 논설주간

http://m.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74595

 

- 태극기 물결 확산…밑바닥 민심 얻은 트럼프 승리했듯 밑바닥 민심 깨우자

 

거의 모든 언론으로부터 왕따를 당했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사실은 소위 대한민국 보수우파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언론이 만든 가짜 여론이 진짜 민심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트럼프는 언론의 집단 괴롭힘(이지메)에 "나는 사기꾼 힐러리가 아니라 사기꾼 언론과 싸우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진짜 적은 언론"이라고 분통을 터뜨렸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체념하지 않았다.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정책을 알리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끝까지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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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미국 100대 언론매체 중 단 하나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했지만 밑바닥에 흐르는 도도한 민심을 알아보고 끝내 승리했다. 대다수 언론으로부터 왕따를 당하는 대한민국 탄핵 반대 세력의 승리방식도 다르지 않다. 체념하지 않고 계속 진실을 말하고 알리는 것이다. 종이신문과 인터넷 매체 포털, 종편은 물론 지상파와 보도채널 하다못해 케이블채널들이 눈과 귀를 속여도 탄핵반대 민심이 갈수록 끓어오르고 있는 현상은 곧은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다. 길었던 어둠의 장막은 곧 걷힐 것이다.

 

민심이 키우는 탄핵반대 집회

 

탄핵반대 집회가 거듭될 때마다 참여하는 국민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집회는 지난 주말 서울 종로구 안국역 근처와 광화문 등 에서 분산 개최됐지만 대통령 탄핵반대의 목소리는 하늘을 찔렀다. 참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는 언론 어디에서도 듣고 보기 어려운 현실에서 기적처럼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다. 주최 측은 참가인원이 수십만이니 백만이니 하고 또 경찰추산은 몇 만이니 하면서 집회의 규모를 따지지만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 분명한 사실은 거의 전 언론이 똘똘 뭉쳐 탄핵반대 민심을 억누르는 중에 일어나는 작은 기적들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밑바닥에 눌려있던 민초들이 드디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 언론의 여론조작 틈사이로 트럼프 현상이 퍼진 것처럼 이 나라 언론이 암묵적으로 담합한 사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1인 미디어 중심으로 진짜 여론은 확산되기 시작했다.

 

탄핵 반대 집회에서 태극기가 나부끼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어둠 사이로 번뜩이는 촛불과 횃불 속에서 혁명의 구호가 난무하는 광장의 모습과는 확실히 달랐다. 빛과 어둠의 차이라고 할까. 좌파언론과 조중동이 이구동성으로 박사모 집회니 보수단체 집회니 깎아내리고 축소하지만 일어나기 시작한 보통의 민심은 꺾기가 어려울 것이다. 보수단체와 팬클럽이 아니라 노년층 장년층, 청년층까지 일반 국민들이 탄핵 무효를 외치는 집회에 자발적으로 대거 참석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이를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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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전파의 전도사가 될 보수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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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인터넷 매체 기자를 붙들고 "우리도 국민"이라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좀 전달해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호소는 대다수 언론이 외면해도 이미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이심전심으로 퍼지고 있다.

 

거짓말쟁이 언론과 맞서 싸운 트럼프의 승리가 먼 나라 남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언론으로부터 무시당하고 조롱당해도 국민의 탄핵반대 집회 참여가 폭발적으로 느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외치며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이 있기 때문이다. 거짓이 사실을 잠시 가릴 수는 있어도 이길 수는 없다. 사실을 무기로 보수우파는 언론의 거짓말과 계속 싸워야 한다.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법치주의,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 이번 사태의 원흉인 JTBC와 검찰의 태블릿PC 조작을 끊임없이 알린다면 아직까지 잠들어 있고 선동된 민초들을 깨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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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언론이 모두 작당을 해도 안 된다는 것은 미국의 트럼프가 증명해 보였다. IT강국 대한민국은 더욱 유리한 조건이다. 트럼프가 유세현장에서 또 SNS를 통해 자기를 알린 것처럼 보수우파도 집회현장에서 또는 SNS로 부지런히 진실을 알리자. 그렇게 깨어난 민심은 가짜가 만든 작금의 탄핵정국을 두 동강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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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방상훈, 홍석현, 김재호,그리고 조.중.동 이 얼빠진 놈들아!

여성신문 2016.12.12

http://blog.daum.net/bstaebst/19166

 

ᆞ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울분을 토하는 김지하 시인

 

나라가 망하면 너희도 죽어! 너희들 막가파 종편방송을 박근혜가 폐지한다니까 그걸 지키려고 나라를 결딴내? 한겨레나 경향신문들은 그렇다치고 니들마져 이러니 좌파들 봄 만난거 떠나 지금 김정은이가 깨춤추고 있다잖아?

 

너희들 모두가 짜고 친 고스톱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속아 넘어갈지 몰라도 언제가는 알게 될거고, 그래, '동물농장'의 마지막처럼 결국은 돼지 나폴레옹도 끝나게 될 터이고 '장원농장'으로 될터인데 그때까지 우리 새끼들이 모든 팝박을 받고 살 것을 생각하면 환장하고 미칠것 같다, 이놈들아!

 

오호,통제라! 나라가 너희놈들 땜에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구나! 그 많던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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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시국진단 대특종] 손석희, 태블릿PC 입수날짜 조작했다

https://youtu.be/dnvnXUYfISU

 

※[변희재 시국진단] 손석희, 태블릿PC 해명안된 사항 조작 인정하라('16.12.15)

https://youtu.be/U-z6Y-6i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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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조작 검찰과 JTBC 수사촉구100만 집회('16.12.17)

https://youtu.be/tCBNCkx75fc

 

검찰 김수남 이영렬 / JTBC 손석희를 즉각 수사하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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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시작인 "최순실 태블릿PC"는 JTBC에 의해 철저하게 조작

수컷 2016.12.14 김준호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9181

 

최순실 사건이 어떻게 언론에 의해 중요하게 다루어 졌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시상한 언론사와 기자를 보면 이해가 된다. 특히 언론학자의 인터뷰에서 "한겨레신문의 김의겸 기자는 최순실 태블릿 PC는 없고, USB 파일만 있었고, '태블릿PC'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으며, 아마 없을것 같다"고 말했다.

 

따라서 본 지에서는 그 동안 언론에 나왔던 제반 방송자료와 인터뷰 및 기타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였다. 특히 JTBC가 고영태로부터 받은 USB 파일을 어떤 방법으로 '최순실 태블릿 PC로 조작'했는지에 촛점을 두었다.[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