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손석희 JTBC 첫보도, 해명보도 모두 거짓조작...정부, 재허가 취소 예상

배셰태 2016. 12. 14. 19:32

손석희 JTBC 첫보도, 해명보도 모두 거짓조작! 방통심의위 징계요청!

미디어워치 2016.12.14 특별취재팀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020

 

바른언론연대와 변희재 대표 징계안 제출, 방송 허가 취소 수준의 최고 징계예상

 

바른언론연대 (최창섭, 진용옥 공동대표)와 인미협 변희재 대표가 JTBC의 10월 24일 최순실 첫보도와 12월 8일 태블릿PC 해명보도 모두 조작과 거짓방송이라며 방통심의위원회에 심의 징계를 요청했다.

 

10월 24일 JTBC의 첫 보도 당시 최순실의 PC라고 보여준 화면이 태블릿PC가 아닌 데스크톱의 와이드 모니터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더구나 해당 화면에서 ‘뉴스제작부 공용’, ‘JTBC 취재모음’, ‘최순실 파일’ 등등 JTBC 것이 분명한 폴더까지 발견되었다.

 

JTBC는 자사의 컴퓨터에 청와대 기밀문서를 삽입하여 마치 최순실의 태블릿PC인양 조작 보도를 한 것이다. 이런 조작 증거가 드러나자, JTBC 측은 해당 방송에서 보여준 모니터 화면을 블라인드 처리하는 등 사실상 증거인멸에 나서기도 했다.

 

12월 8일 손석희 사장의 해명 방송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JTBC는 더블루K 사무실의 존재를 10월 18일 경향신문의 보도를 보고 파악하여 18일에 찾아가 20일에 가져왔다 밝혔다. 이들은 새벽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고 주장했으나, 경향신문 기자들이 오후 1시 도착, JTBC 팀은 영수증에 찍힌 시간을 근거로 3시 이후에 도착했다는 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더구나 손용석 특별취재팀장은 민언련 수상소감과 방송기자연합회보에 기고한 취재 후기에서 “1주일 이상 상암동의 아지트에서 태블릿PC를 정밀 분석을 마친 뒤 10월 19일 고용태의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것 좋아해’라는 보도를 내보낸 뒤 청와대의 반응을 보고, 10월 24일 보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즉 손용석 팀장의 취재후기라면, 손석희 사장이 밝힌 10월 20일 한참 전인 최소한 10월 10일 전후 경에 태블릿PC를 입수했다는 것이다.

 

10월 10일 경에는 더블루K 사무실의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은 시기였기 때문에 과연 손석희 사장팀이 괴(怪) 태블릿PC를 대체 어디서 누구에게 입수했는지 전면적 재수사가 필요한 일이다.

 

이렇게 JTBC의 손석희 사장팀은 첫 보도와 해명보도에서 결정적인 조작과 거짓을 범했고, 이것이 결국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기 때문에 방통심의위에서 방송사 허가 취소 수준의 최고 중징계가 예상된다.

 

방통위의 종편사 재허가 심사는 내년 3월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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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화면에서, ‘뉴스제작부 공용’, ‘JTBC 취재모음’, ‘최순실 파일’ 등 JTBC의 폴더가 선명하게 보인다. 최순실PC에 왜 JTBC 폴더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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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의 10월 24일 원 보도화면. 폴더에 있는 파일 이름들이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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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본지가 현재 JTBC 뉴스룸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관련 보도 동영상들을 확인해본 결과 관련 폴더의 파일 이름들 대다수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JTBC 측이 원 특종 보도 동영상에 편집을 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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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방상훈, 홍석현, 김재호,그리고 조.중.동 이 얼빠진 놈들아!

여성신문 2016.12.12

http://blog.daum.net/bstaebst/19166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해 울분을 토하는 김지하 시인

 

나라가 망하면 너희도 죽어! 너희들 막가파 종편방송을 박근혜가 폐지한다니까 그걸 지키려고 나라를 결딴내? 한겨레나 경향신문들은 그렇다치고 니들마져 이러니 좌파들 봄 만난거 떠나 지금 김정은이가 깨춤추고 있다잖아?

 

너희들 모두가 짜고 친 고스톱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속아 넘어갈지 몰라도 언제가는 알게 될거고, 그래, '동물농장'의 마지막처럼 결국은 돼지 나폴레옹도 끝나게 될 터이고 '장원농장'으로 될터인데 그때까지 우리 새끼들이 모든 팝박을 받고 살 것을 생각하면 환장하고 미칠것 같다, 이놈들아!

 

오호,통제라! 나라가 너희놈들 땜에 속절없이 무너져 내리는구나! 그 많던 보수우파 애국시민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JTBC 손용석 "태블릿PC 분석에 1주일 넘게 걸려"..손석희 거짓 들통

미디어워치 2016.12.12~13

http://blog.daum.net/bstaebst/19164

 

손석희 사장의 10월 20일 입수, 장소, 날짜, 경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나

 

애국진영은 태블릿PC 조작 사건을 '손석희 게이트' 규정, 변호사, 언론인, 학자가 중심이 되어 긴급 진실규명위를 발족, 김한수 행정관의 15일 국회 증언이 끝난 16일에 손석희 사장, 손용석 팀장, 심수미 기자, 서복현 기자, 김필준 기자 등을 모두 형법 제 87조 내란죄로 고발할 계획이다.


증거를 조작하여 헌정을 문란케 할 폭동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실제 광화문 시위대는 탄핵이 되지 않으면, 청와대, 국회 등 담을 넘어가겠다며 폭동을 협박, 실질적으로 탄핵안이 가결되어 대통령 체제가 무너진 바 있다.


현재 검찰은 JTBC와 유착된 혐의, 특검은 야당에 장악되어 정상적인 수사가 불가하다 판단, 내란죄로 고발하여 공안부에 수사를 맡기겠다는 것이다. 만약 이조차 여의치 않으면 황교안 대통령 대행을 통해 법무부의 검찰 지휘권 발동도 요청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