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G스위트 “머신러닝의 이름으로…”
테크홀릭 2016.10.02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ttp://techholic.co.kr/archives/60887
■구글, '구글 클라우드', 'G 스위트' 공개…아마존 추격 나선다
조선일보 2016.10.02 이다비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02/2016100200453.html
구글이 클라우드 기반 모든 서비스를 ‘구글 클라우드’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내의 구글 워크 앱을 'G 스위트'(GSuite)로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다이앤 그린 구글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은 29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G 스위트로 바뀐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앱인 구글 앱스 포 워크(Google Apps forWork), 모든 기계 학습 도구와 API(ApplicationProgramming Interface), 기업용 지도 API,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크롬북 등이 구글 클라우드로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G 스위트 아래에는 지메일, 구글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구글 문서, 행아웃(화상통화) 등이 묶인다. 구글은 G 스위트에 인공지능(기계 학습)기능을 강화했다.
구글 드라이브에는 ‘퀵 액세스(Quick Access)’ 기능이 추가됐다. 기계 학습을 적용해 구글 드라이브가 사용자의 평소 업무 패턴을 학습한 후, 팀 미팅이나 업무에 필요한 파일들을 예상해서 띄어준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드라이브에 추가된 퀵 액세스 기능 / 공식 블로그 캡쳐
<중략>
구글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하고 G 스위트로 브랜드를 재편하는 것은 기업용 클라우드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마존과 MS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마존은 AWS(Amazon WebService), MS는 애저(Azure)라는 클라우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구글은 현재 클라우드 분야에서 아마존, MS, IBM에 이어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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