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일반인 태운 자율주행택시 첫 선
LA중앙일보 2016.09.14.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601550
14일 피츠버그에서 파일럿 시행
상업운행에 앞선 고객 반응 점검
교통당국의 가이드라인도 나와야
지난 12일 피츠버그에서 열린 우버 자율주행택시 미디어 테스트 행사에서 한 기자가 택시에 오르려 하고 있다. [AP]
■美피츠버그에 '자율주행 우버택시' 첫 등장…시범운영 시작
연합뉴스 2016.09.15 워싱턴=심인성 특파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15/0200000000AKR20160915001700071.HTML?input=1195m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686879
우버가 8월 중순 공개한 '자율주행 택시'[피츠버그 AP=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 피츠버그에 '자율주행 우버 택시'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는 14일(현지시간) 피츠버그 시내에 자율주행 우버 택시를 처음으로 투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등 지역 언론이 전했다.
이는 기사가 전혀 동승하지 않는 '무인 우버 택시'의 전 단계로, 우버는 자율주행 차량이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맞닥뜨릴 때를 대비해 기사를 동승시켰다.
시범운영에 투입된 자율주행 우버 택시 모델은 포드 자동차의 '퓨전'(Fusion)으로, 일반인들이 자율주행 차량을 경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율주행 우버 택시 시범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승객은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된다.
우버 최고경영자(CEO)인 트래비스 칼리닉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실험은 큰 진전"이라면서 "이 기술(무인운전 자율주행차)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려면 실제 현장 테스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버는 현재 피츠버그에 '자율주행 차량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향후 피츠버그의 시범운영 상황을 지켜보면서 다른 도시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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