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0.09.27 (월)
■ 스마트코리아Ⅲ - 가전ㆍ디바이스
일명 `바보상자'로 통했던 TV가 스마트로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다.스마트폰 신드롬에 이어 스마트 바람은 TV 뿐 아니라 가전ㆍPCㆍ내비게이션까지 전기전자업종 전반에 불어닥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IT업계의 화두도 녹색성장ㆍ친환경을 의미하는 `그린(Green)'에서 에너지효율ㆍ양방향성에 보다 중점을 둔 `스마트(Smart)'로 옮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올 하반기 가장 관심을 끈 부문은 `스마트TV'와 `태블릿PC'다. 특히, PC 부팅시간보다 훨씬 짧게 리모컨으로 TV를 켜 정보를 검색하고, 사용자 간 의사소통도 가능한 스마트TV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콘텐츠ㆍ서비스 중심으로 바꿔 놓을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사ㆍ통신사ㆍ방송사ㆍ콘텐츠 제공업체 등 다양한 업체가 공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도 더욱 중요해졌다.
◇기존 TV시대 종언‥스마트TV 시대 도래
◇'스마트워크(Smart Work)' 앞당기는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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