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전세계 인공지능 열풍…구글·페이스북·알리바바, 선도권 경쟁 치열

배셰태 2016. 6. 18. 22:27

전세계 AI 열풍…구글·페이스북·알리바바, 선도권 경쟁 치열

이데일리 2016.06.18 이명철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31&newsid=01590806612683032&DCD=A10103&OutLnkChk=Y

 

- 알파고 등장으로 열풍…4차 산업혁명의 핵심

- 적극 투자, R&D 통해 신기술·서비스 선보여

 

< 중략>이미지

 

‘알파고’의 등장으로 전 세계가 인공지능(AI) 열풍이다. 인공지능 산업은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관련기술 개발, 서비스를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 차세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기계와 제품이 지능을 가져 네트워크를 통해 학습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인공지능 기술개발과 투자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美 구글·페이스북, AI 서비스 잇단 출시

 

미국에서는 구글이 바이오·헬스케어, 자율주행차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키고 있고 페이스북도 딥페이스, 인공지능비서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중락>

 

페이스북은 앞으로 라이브와 가상현실, 메신저봇과 360도 동영상을 통해 메신저, 왓츠앱, 동영상과 같은 차세대 제품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중락>

 

< 중략>이미지

 

◇中 바이두·텐센트·알리바바 시장 선도

 

중국도 거대한 시장에서 나오는 막대한 자본력으로 인공지능 산업 주도에 나서고 있다. 작년 기준으로 인공지능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 기업수는 48곳이고 투자 규모는 총 14억2000만위안에 달한다. 중국 정부는 향후 인공지능 시장 규모를 1000억위안(약 18조원)대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중국이 지난해까지 인공지능 분야에서 출원한 특허건수는 총 6900건으로 미국(9786건)에 이어 세계 2위다. 이중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이 1030건의 특허를 냈다.

 

<중락>

 

국내 플랫폼·게임 기업들도 제한된 리소스와 사업영역을 고려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