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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 TOP5서 사라졌다...샤오미•화웨이 1,2위

배셰태 2016. 1. 30. 17:46

■삼성 스마트폰 ‘차이나 굴욕’… TOP5서 사라졌다

지난해 판매량 순위권 밖으로

한국일보 2016.01.30(토) 이서희 기자

http://hankookilbo.com/m/v/2e41bab2033c4e5e99123a4cc95a5b4b

 

샤오미, 화웨이 1,2위 무서운 성장세

3위 애플 빼고 중국 업체들 잔치

“삼성 불안한 세계 1위” 전망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급성장하면서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순위권 밖으로 밀려 났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업체들은 5위권까지 집계하고 6위부터 묶어서 기타로 발표하는데, 삼성전자는 5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9일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중국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과 지난해 전체 판매량 모두 5위권에 들지 못했다. 삼성전자가 분기와 연간 기준으로 중국에서 순위권 내에 들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이후 중국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삼성전자는 2014년 3분기에 처음으로 샤오미에 정상을 내줬고 4분기에는 2위 자리마저 애플에 내주며 3위로 추락했다. 이후 시장 점유율이 계속 떨어져 지난해 1분기에 화웨이, 3분기에는 비보에 따라 잡혔으며 다시 한 분기 만인 4분기 ‘제 2의 샤오미’로 불리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에 5위 자리까지 내줬다.

 

 

지난해 중국 내 스마트폰 판매 1위는 총 6,750만대를 기록한 샤오미다.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에서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을 얻은 샤오미는 중국 시장점유율을 2014년 13.6%에서 지난해 15.4%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성장세가 더 눈에 띄는 것은 2위 화웨이다. 지난해 중국에서 총 6,22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화웨이는 2014년(9.7%)보다 4.5%포인트나 상승하며 14.2% 점유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화웨이는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시장 점유율 15.2%로 샤오미(14.8%)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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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삼성전자] 스스로 혁신 걷어차는 삼성,생생한 충격의 현장

피치원 2016.01.25(월) 김광일 기지

http://www.pitchone.co.kr/?p=3913

 

“삼성전자 스마트폰사업, 이대로 추락할 것인가?”

 

“삼성전자 프리미엄폰 부진의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기론이 연초부터 대한민국 IT산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단순한 위기가 아니라, 삼성전자 프리미엄폰은 이제 애플은 커녕 화웨이 등 중국제품과의 경쟁에서도 뒤질 만큼 심각한 회복불능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2016년에는 판매실적에서도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줄 것이란 비관적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온통 붉은 시그널이다. 삼성전자가 서서히 추락하고 있다.

 

피치원은 부진의 늪에 빠진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추락하고 있는 현실과 추락을 몰고 온 근본원인, 그리고 거함 삼성전자의 부활을 일깨울 대안, 이재용 부회장이 왜 피비린내 나는 개혁을 해야만 하는지를 시리즈로 긴급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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