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미래고용보고서, 줄어드는 일자리 여성이 피해 더 커
매일경제 2016.01.19(화) 다보스 기획취재팀
http://news.mk.co.kr/newsRead.php?no=51908&year=2016
재무관리·컴퓨터수학 유망 "재교육·직업이동 늘려야"
■4차 산업혁명發 고용쇼크 온다
매일경제 2016.01.19(화) 다보스 기획취재팀
http://news.mk.co.kr/newsRead.php?no=52114&year=2016
2016 다보스포럼 20일 개막…"전세계 일자리 5년내 700만개 감소"
4차 산업혁명으로 로봇이 사람 일자리를 대거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일자리가 급격하게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는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미래고용보고서'를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AI) 활용이 확산되면서 앞으로 5년간 전 세계에서 일자리 700만개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중 4차 산업혁명발 새로운 일자리도 210만개가량 생겨나면서 전체적으로 500만개 일자리가 순감할 것으로 예상됐다. 4차 산업혁명으로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가 창출되는 한편으로 일자리 위협 파고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제46차 다보스포럼이 20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다. 올해 다보스포럼을 관통하는 대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다. 증기기관 발명 등 기계혁신 시대를 의미하는 1차 산업혁명, 조립라인·전력화를 통한 대량생산으로 규정되는 2차 산업혁명, PC와 인터넷을 통한 생산성 도약을 이룬 3차 산업혁명으로 세계는 눈부시게 진보했다.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유비쿼터스, 모바일, 3D프린터 등이 결합한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 산업 지형도를 혁명적으로 바꿔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신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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