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0.09.13 (월)
오픈마켓 11번가가 온라인몰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판매한다. 11번가가 13일 선보인 `e-ZONE` 전기자동차의 최고 속도는 시속 60㎞며, 한 번 충전하면 최장 50㎞가량 주행할 수 있다. 72V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이 차를 한 달간 1만5000㎞가량 움직이면 유지비는 1만원 선으로 저렴한 편이라고 11번가 측은 강조했다. 2종 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다. 11번가는 앞서 국내 유명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CT&T와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이 전기차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가격은 976만8000원이며, 구매고객은 구매금액의 2%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CT&T는 2002년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특허를 1호로 낸 바 있는 회사로 전기차를 미국과 일본에 수출해왔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검색 더 똑똑해졌다 (0) | 2010.09.14 |
---|---|
SK텔레콤, 올더웨이텔레콤과 MVNO 계약 (0) | 2010.09.14 |
차이완시대` 열렸다..中-대만 ECFA 12일 발효 (0) | 2010.09.14 |
'구글 전화', 걸기 쉽고, 통화 질 좋네! (0) | 2010.09.12 |
DNA부터 다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UX (0) | 2010.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