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정부3.0 구현 핵심 가치"
디지털타임스 2015.10.06(화) 장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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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제2회 워크 스마트 포럼'에서 모두의 주자장 앱 관계자가 공유 개념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 해소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제공
정부가 사회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 창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관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사례를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정자치부는 서울 역삼동 디캠프에서 '나눌수록 풍족해지는 공유경제'라는 주제로, '제2회 워크 스마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포럼은 여러 스타트업과 정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일하는 방식에 대한 혁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3곳과 지역발전위원회가 공유경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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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행자부 차관은 "공유는 정부3.0이 지향하는 유능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이번 포럼이 정부와 기업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고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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