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aring Economy Attracts Older Adults
NYT 2015.09.26
http://www.nytimes.com/2015/09/26/your-money/the-sharing-economy-attracts-older-adults.html
은퇴한 노령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공유경제
최근 흥미롭게 읽은 기사. 미국의 55세이상의 25%가 공유경제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을 고려중.
억대연봉을 받던 63세의 월리엄 바움씨는 해고당한 이후 직업을 찾다가 태스크래빗을 이용 이케아 가구조립을 시작. 시간당 49불부과. 7~8월동안 2천불을 벌다. “I’m making good money and making my own hours”
79세의 로버트 브루이너씨는 부족한 사회보장보험납입금을 보충하기 위해 일거리를 찾다가 2005년형 머스탱 오픈카를 릴레이라이드로 제공. 하루에 39불을 주고 빌려주고 가끔 고객을 공항까지 태워다주면 25불~35불을 더 부과. 현재까지 6천불을 벌었다고.
61세의 마사 월리암스는 DogVacay서비스를 이용해 애완견산책을 시켜주고 있는데 45불이 기본요금이며 3년간 1만2천불을 벌었다고.
남는 것이 시간과 집, 자동차 등 자원이 많은 노인분들이 공유경제를 잘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포인트. 오늘 워크스마트포럼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을 메모.
출처 :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센터장
/페이스북 프로필 2015.10.06
'시사정보 큐레이션 > 공유·사회적 경제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생과 경제민주화...협동조합도 일자리 창출의 대안이다 (0) | 2015.10.07 |
---|---|
[행자부 '워크 스마트 포럼'] 나눌수록 풍족해지는 공유경제 (0) | 2015.10.07 |
PwC 전망, 우버가 이끈 공유경제...10년 뒤 396조원 세계 시장 열릴 것 (0) | 2015.10.06 |
트래비스 캘러닉 CEO “수돗물처럼 틀면 나오는 교통수단, 그게 우버의 미션” (0) | 2015.10.06 |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의 공유경제..기업가치 2년새 10→510억 달러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