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에너지 혁명 2030] 전기자동차가 파괴적인 9가지 이유…"에너지효율 99%"

배셰태 2015. 9. 30. 14:57

■"에너지효율 99%"...전기차가 파괴적인 9가지 이유는?

전자신문 2015.09 29(화)

http://www.etnews.com/20150929000056

 

"100년간 발전해온 내연기관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은 21%에 불과한 반면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전환 효율성은 99.99%에 이른다.“ 

삼성SDI 임직원 중 상당수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의 필독서로 전기차·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의 `에너지 혁명 2030`을 접했다고 한다...이하 전략

 

■전기차가 파괴적인 9가지 이유는…"에너지효율 99%"

연합뉴스 2015.09.29(화) 옥철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7883632

 

삼성SDI, 토니 세바의 '에너지혁명 2030' 소개

 

<중략>

 

토니 세바는 저서에서 에너지 세상을 뒤엎을 강력한 대체 에너지가 다가온다고 단언한다. 자동차는 19세기 말 발명된 이후 100년 동안 이렇다 할 변화가 없었지만 전기차의 등장으로 100년 시장에 큰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세바는 또 모든 새로운 에너지는 태양과 바람에 의해 제공되고 모든 신차 시장은 전기차가 장악하며 모든 전기차는 자율주행자동차가 될 것이라는 도발적인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미래 에너지 변화의 키워드는 '태양광'이라는 게 세바의 예측이다. 화석원료를 대체할 태양광이 차세대 에너지로 자리 잡으면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격변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세바는 "에너지 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2030년까지 모든 차가 전기차로 바뀔 것"이라며 "전기차는 본질적으로 바퀴 달린 태블릿 컴퓨터"라고 정의했다.

 

세바는 '전기차가 파괴적인 9가지 이유'를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 제시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