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알리바바, 은행업 본격 진출...중국 최초 ‘클라우드’상의 은행 선보일 예정

배셰태 2015. 6. 2. 14:53

알리바바 은행업 본격 진출..항저우서 은행 개업

연합뉴스 2015.05.28(목) 상하이=한승호 특파원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0528115417710

 

 

■알리바바 민영은행 설립된다

(주)코리아쉬핑가제트 2015.06.02(화)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http://m.ksg.co.kr/news_view.jsp?bbsID=news&categoryCode=search&bbsCategory=KSG&pNum=102567

 

알리바바 그룹의 은행업 진출이 본격화 되었다.알리바바 산하 민영은행 저장왕상(浙江网商, MyBank)은행은 지난달 27일 은감회의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북경신보(北京晨报)는 전했다.

 

왕상은행은 개업 승인을 받고 준비작업 마무리 단계에 있어 개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로써 중국은 텐진진청은행(天津金城银行), 선전웨이중은행(深圳微众银行), 상하이화룬은행(上海华瑞银行), 원저우민상은행(温州民商银行)을 포함 총 5개의 민영은행이 모두 은행개설 ‘통행증’을 받게 되었다.

 

은감회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공지에 따르면, 저장왕상은행유한공사의 개업을 승인하며, 동록자본금 40억 위안을 심사 비준한다고 밝혔다.

 

<중략>

 

톈센트(腾讯)가 주도하는 민영은행인 치엔하이웨이중은행(前海微众银行, WeBank)과 마찬가지로 중국 인터넷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국 첫 민영은행으로 승인을 받은 웨이중은행은 첫 대출상품 ‘웨이리따이(微粒贷)’을 선보였다. 왕상은행은 알리바바에서 자체 개발한 금융 클라우드 컴퓨팅과 오션베이스(OceanBase)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중국 최초 ‘클라우드’상의 은행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