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정식 서명('15.06.01)...관련기사 모음

■한·중 FTA 서명,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부여'

중앙일보 2015.06.02(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602130206194

 

'한·중 FTA 서명’

 

중국과 우리나라가 자유무역협정, 한·중 FTA 서명에 정식 서명했다. 정부는 한·중 FTA의 조속한 발표를 위해 국회 비준 등 국내절차를 서두를 예정이다. 정부는 한·중 FTA로 향후 10년 동안 국내총생산(GDP)의 0.96%가 추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서명식'을 개최했다. 윤상직 산자부 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Gao Hucheng) 중국 상무부 부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정부 대표로 한·중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지난 2005년 민간 공동연구로 시작된 한·중 FTA는 10년 만에 발효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한·중 FTA

 

■한중FTA 정식서명> 美·EU·中 '3대 경제권' FTA 완료

연합뉴스 2015.06.01(월) 이봉준 기자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0601118000003&mobile

 

박 대통령,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 접견

 

한국, 52개국 FTA 타결…FTA 시장규모 합계 전세계의 73.45%

중국을 제2 내수시장화 기대…국내 농수산시장 방어도 '성과'

 

■한·중 FTA 서명… 발효 즉시 958개 한국 수출품 관세 철폐

경향신문 2015.06.01(월) 이효상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602995

 

협정문 서명 “제2의 경제 수교” 1일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이 협정문에 서명하고 있다

 

ㆍ12조달러 거대시장 열려… 연내 발효, 국회 비준 관건

ㆍ개성공단 제품도 포함 불구 값싼 중국제 ‘밀물’ 우려

 

 

■朴대통령 “韓中 FTA 혜택 함께 누리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800672

동아일보 2015.06.01(월) 고기정 기자

 

시진핑 “세계경제 발전에 큰 공헌할 것”협정문 서명… 양국정상 친서 교환, 국회비준-발효 절차만 남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중 FTA 서명식’에서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과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과 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협상 개시 3년 만에 정식 서명 절차를 완료했다. 이로써 2005년 민간 공동연구로 싹을 틔운 양국 간 FTA는 지난해 실질 타결 선언과 올해 가서명 및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 비준 동의와 발효 절차만 남겨 두게 됐다. 인구 14억 명의 내수시장을 열 열쇠는 국회에 넘겨졌다.

 

<중략>

 

정부는 한중 FTA 발효를 서두르기 위해 2, 3일 안에 비준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비준 동의안이 국회로 넘어가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