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일자리 연결 공유 경제 모델 홈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2015.03.31 (화) 안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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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검증한 전문가와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연결해주는 장터
재활용 쓰레기통 설치, 프랑스어 강습 등 700개 분야 서비스 이용 가능
아마존이 30일(현지시간) 전문가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일자리 중개 장터인 ‘홈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의 정보기술(IT)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아마존이 생활에서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서비스를 미국 41개주에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홈서비스는 재활용 쓰레기통 설치부터 프랑스어 강습 등 모든 서비스를 아마존 고객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공유경제 모델이다.
<중략>
피터 패리시 아마존 마켓플레이스 부사장은 “홈서비스는 자격을 갖춘 사람을 쉽게 찾는데 도움을 준다”며 “실제 제공하는 서비스와 가격을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하게 제시하기 때문에 아마존 회원들은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뉴욕, LA를 비롯해 41개주에서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미국 전체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아마존의 계획이다. 패리시는 “홈서비스는 아마존의 새로운 수익구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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