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2014.11.18(화) 백봉삼 기자
트위터 7%·야후 4%·링크드인 3%
구글과 페이스북이 소셜로그인 전체의 8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주요외신에 따르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기존에 사용하는 SNS 또는 이메일 아이디를 통해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는 소셜로그인의 상당수가 구글과 페이스북 계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과 구글의 소셜로그인 점유율은 무려 80% 이상으로, 이는 1만8천개 이상의 소스에서 통계를 연구하는 통계 포털 사이트 더 스터티스틱스 포털(The Statistics Portal) 차트에 의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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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로그인은 협력 업체의 계정에 등록돼 있는 개인 정보가 다른 웹사이트 검색에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나 보안 문제가 우려되지만 웹사이트 로그인의 미래는 페이스북 또는 구글에 의해 통합될 것으로 외신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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