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산업/기업' | 2010.08.10 (화)
중략>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스카이프(Skype) 등 모바일 인터넷전화(VoIPㆍVoice over IP)로 전화 통화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 VoIP는 가입자 간에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어 요금을 25%~50%까지 절감할 수 있는 데다 사용 편의성도 높기 때문이다.
중략> 모바일 업계에서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가 이동통신 대체재로 부상하고 결국 '음성통화'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는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미국 AT&T, 버라이존 등 이동통신 업체뿐만 아니라 SK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업체도 기존에는 모바일 VoIP를 거부하기에 급급했으나 최근에는 수용 의사를 밝히는 등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샵, 카탈로그 상품평 'QR코드'로 본다 (0) | 2010.08.11 |
---|---|
태블릿PC, 교육업계 지각변동 몰고 온다 (0) | 2010.08.11 |
스마트 주소 (0) | 2010.08.11 |
방통위, `내년부터 한글 도메인 시대 열린다` (0) | 2010.08.11 |
스마트폰의 종류와 선택의 기준 (0) | 201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