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IT/과학 2010.08.06 (금)
공짜폰이 늘고 있다. 구글 `넥서스원`, 애플 `아이폰 3GS` 8기가바이트(GB), 삼성전자 `갤럭시A`, LG전자 `옵티머스Z`, HTC `디자이어` 등이 특정요금제에 가입하면 사실상 무료나 한 달에 단돈 1000원씩만 내면 구입하는 `공짜폰` `버스폰`이 됐다. 아이폰4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카페와 인터넷 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최근 3개월간 출시된 주요 스마트폰들이 공짜폰 또는 매달 대중교통 요금 정도만 내면 살 수 있는 버스폰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갤럭시S 등 일부를 제외한 올 상반기에 출시된 대부분 제품이 공짜폰 대열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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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전문가들은 “공짜폰 등장이 외견상 소비자 부담이 줄어드는 것으로 비칠 수 있지만 2년간 약정에 묶이는 만큼 가격보다는 용도와 활용성에 더 무게중심을 두고 자신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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