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토마스 프레이, 미래에 부상할 기술 14가지 시나리오(2)

배셰태 2014. 6. 25. 14:30

꿈레코딩, 세계법통합 프로젝트, 소멸 종 부활, 동물교감기술, 글로벌선거 등

토마스 프레이 10개 미래부상기술 시나리오(2)

인데일리 2014.06.24(월)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정리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5&nScate=&nIdx=23830&cpage=1&nType=1

 

부상하는 기술 14가지를 정리해본다. 부상기술, 부상산업, 부상직종이다.

 

11. 세계법통합프로젝트 - <중략>모든 법률이 중앙 온라인 웹사이트에 게시될 필요가 생긴다. 각 국가의 법이 다 다르고 형량이 다를 경우, 법안에 따라 이동성강화가 일어나는 미래에 사람들이 그 법을 피하거나 그 법을 이용하기위해 이주할 수 있다. 

 

12. 꿈 레코딩 - 우리는 깨어나자 말자 그 전날 밤에 꾼 꿈을 잊기 쉽다. 꿈을 시각적으로 우리가 다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정신적인 현상인 우리의 꿈을 보관할수 있는 기술은 없을까?  꿈 녹음, 꿈 레코딩을 하는 장치를 만들 수는 없는가?

 

13. 소멸된 종 부활기술 - 멸종된 종은 되살리는 기술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그 소멸된 종은 부활이 된 이후에는 어디에서 살 것인지, 누가 자신의 존재를 관리 할 것인지는 누가 결정을 할 것인가?

 

14. 셀프크리닝 하우스 - 주부의 오랜 꿈은 집안 청소를 자동으로 해주는 스마트홈 기술일 것이다. 관광 인터넷으로 그 장소를 방문하지않고 인터넷으로 관광을 할 수 있거나, 스마트홈 기술이 우리의 삶을 공격하기 시작하게되면 누구나 다 이런 기술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현재 불가능한 일들이 우리를 찾아오고 있다.

 

15.  동물교감기술

 

<중략>

 

16. 글로벌 선거 - 우리는 5억 명 이상의 지구촌 인구가 적어도 50개국에서 동시에 투표하는 최초의 글로벌 선거를 곧 볼 수있게된다. <중략>

 

17. 인간 복제 - 공상과학 영화는 종종 오랜 기간 동안 성장 복제된 인간 복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인간 복제기술보다 인간의 신체나 기관을 3D프린터로 프린트하는 것이 더 빠른 선택이 될 것이다. <중략>

 

18. 우주태양광발전소 -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는 최근 우주에서 세계 최초로 1기가와트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25년 계획을 발표했다. 또 다른 나라 중국도 일본과 경쟁하면서 우주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전력산업을 대체하는 기술이 될 것이다.

 

19. 미래 투자 - 어떤 방법으로 우리는 한 사람의 미래에 투자를 해야하나? 지금부터 5~10년 후에는 무엇에 투자를 해야하나? 투자 수익을 정량화하기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이런 것들은 미래기술예측을 통해서 가능하다. 부상기술이 이제는 정량화되어 발표된다.

 

20. 미래국가창립 - 지금부터 백 년후 지구촌에는 더 많은 국가가 생길 듯하다. 언젠가는 마이크로 민족국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중략>

 

21.파괴자(Dismantler)의 시대 - 모든 산업은 결국은 망하고 소멸한다. 어떤 산업이 붕괴하는지 등을 알아야 또 어떤 산업이 부상하는지를 알면 그 기술을 가진 사람들, 즉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고 어떤 인재를 필요로하는지를 알게된다. 국가 전력 그리드를 분해하는 본격적인 노력이 곧 시작된다. 즉 에너지 발전은 각자 자신이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생산, 저장하게되면서 한국전력 등 전력산업이 붕괴하거나 진화한다.

 

22. 날씨조절관리

 

<중략>

 

23. 하이퍼 개별맞춤 의학 - <중략>각자 자신의 의약품을 프린트하면 제약회사의 진화와 약국 약사등의 소멸이 예상된다. 건강과 헬스비즈니스의 큰 변화가 예측된다.

 

24. 전자통화 - <중략>비트코인 또는 다른 전자화폐, 구글통화, 아마존통화 등 개인기업 지불시스템이 최초의 주요 은행시스템이 될 수도 있다. 현존하는 조폐청이나 다양한 중앙은행, 은행의 소멸이 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