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2014.04.19(토)
[이미지=텐센트 홈페이지]
거대한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한 중국 인터넷 기업들이 속속 한국 진출을 선언하자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미 카카오톡과 CJ넷마블의 지분투자를 비롯해 주요 한국게임의 중국진출을 빌미로 다수의 국내 게임회사들과 교류 중인 텐센트 뿐 아니라 최근엔 아마존과 더불어 세계최대 인터넷 상거래 업체로 군림하고 있는 알리바바가 역삼동 스타타워에 지사를 설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게임중독법 논란이 정리되지 않고 게임산업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명확치 않은 시기를 틈타 이런저런 목적에서 한국진출을 선언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에 국내 게임업계가 통째로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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